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의정부 태성무에타이, 양천구 무에타이 대회 출전 뛰어난 기량 선보여

기사승인 18-05-19 08:52

공유
default_news_ad1

<양천구 무에타이 협회장배 대회에 출전한 의정부 태성무에타이 선수들>

'의정부 태성무에타(총관장 박종덕)'이 소속 선수들이 양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천구 무에타이협회가 주관한 '제1회 양천구체육회 무에타이 협회장배 대회'에 출전,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4월 28일 오전 11시 양천공원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학생부 소속 홍지석(송양초5), 박진우(충의중3), 김민준(삼현초5), 임리인(부용초3) 등이 참가했다.
 
우선 아마츄어룰 1분30초 2라운드 초등부 3경기 –34kg 신인전에 출전한 홍지석(1전1승)은 백련제스트짐의 조병현(2전1승1패)에게 3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대 0 판정승을 거뒀다.
 
또 박진우(무전)는 오산삼산 소속 안진섭과 아마츄어룰 2분 2라운드 9경기 일반부 공개스파링에 참여해 자신의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김민준(무전)은 아마츄어룰 1분30초 2라운드 5경기 초등부 공개스파링에 출전해 가능성을 확인했다.
 
아마츄어룰 1분30초 2라운드 –25kg 초등부 12경기에 출전한 임리인(1전1승)은 무전의 백련제스트짐 김상우를 1라운드 TKO승으로 제압하면서 통쾌한 1승을 올렸다.
 
한편, 서울 '미아 태성무에타이(관장 정승교)' 성인부 소속 진수영(22, 1전)은 아마츄어룰 2분 3라운드로 치러진 일반부 -60kg 신인전 토너먼트에 출전해 양천삼산 김윤수(무전)에게 판정승을 기록했다.
 
태성무에타이는 지난 2013년 '국제 킥복싱·무에타이 연맹' 우수체육관으로 선정되며 경기북부 지역 무에타이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기자 seoul5554@hanmail.net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