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지난 30일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서정대학교 디지털전환지원센터가 운영하는 '2024년 서정대학교 디지털특성화대학'을 개강하였다.
이날 서정대학교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은 염일열 대외협력처장과 진진희 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첫 수업을 진행하였다.
서정대학교 소상공인 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정규교육과정)'과 'DX 1:1 코칭'을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정규교육과정)은 지역 소상공인들과 예비 창업자들의 온라인 플랫폼 입점, 영상 컨텐츠 제작, 라이브커머스, SNS 홍보 등 온라인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며, DX 1:1 코칭은 온라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직접 찾아가 지원하는 전문적인 맞춤 코칭 프로그램이다.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정규교육과정)은 지역 소상공인들과 예비 창업자들의 온라인 플랫폼 입점, 영상 컨텐츠 제작, 라이브커머스, SNS 홍보 등 온라인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며, DX 1:1 코칭은 온라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직접 찾아가 지원하는 전문적인 맞춤 코칭 프로그램이다.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경기북부지역 최초로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사업에 선정된 만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교육적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 선도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진진희 소상공인 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은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사업 취지에 깊이 동감하며, 바쁜 사업 운영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할애한 만큼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미래가 더욱 환하게 빛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정대학교 소상공인 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양주시청, 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특히 양주시 소상공인 수료생에 한해 양주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양주시 소상공인 수료생에 한해 양주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정대학교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과 DX 1:1 코칭에 대한 문의사항은 서정대학교 디지털전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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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seoul55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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