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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 이영란의 NEW 감성체험 '가루나무모래흙' 1차 티켓 오픈

기사승인 24-04-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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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오는 7월 여름방학을 맞아 선보이는 어린이 대형체험전 <이영란의 NEW 감성체험 ‘가루나무모래흙’>의 1차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가루나무모래흙> 체험전은 그동안 ‘가루야 가루야’, ‘나무야 나무야’, ‘모래알은 반짝’ 등 자연소재의 오브제를 통해 특유의 감성 체험 콘텐츠를 선보여 온 이영란 작가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이다.

흙, 물, 나무, 종이, 얼음, 밀가루, 돌가루 등 자연소재를 작품의 중심으로 끌어들여 그들만이 갖고 있는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무대 위에 풀어내며 아이들에게 시각·촉각·청각·후각 등 모든 감각을 총체적으로 사용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체험놀이를 선보인다.

이번 체험전은 모두 4개의 방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방 '가루’의 소재는 밀가루이다.
바닥에 밀가루를 소복이 뿌리고, 뭉치고, 날리며 세상의 모든 것 상상하는 모든 것이 밀가루 하나면 가능한 아름다운 밀가루 세상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방의 소재는 모래다.
파도에 떠밀려 온 잡동사니 백사장에서 알록달록 색 모래 등으로 나만의 무지개 목걸이를 체험할 수 있다. 

세 번째 방의 소재는 흙이다.
우물 속 별을 보며 소원도 빌어보고, 흙으로 상상하는 것들을 만들어 보고, 손가락 붓으로 그림을 그려보고, 우리가 몰랐던 흙의 새로움을 느껴보며 흙과 친구가 되어본다.

네 번째 방의 소재는 나무다.
딱딱이 나무 신발을 신고 춤을 추고, 매달리고, 구르고, 미끄러지고, 통과하고 새하얀 종이 눈을 날리며 나무놀이동산으로 떠나볼 수 있다.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는 “오감만족 체험놀이 <가루나무모래흙>은 자연소재를 통해 자연과 소통하고 상상력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적 풍요로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꼭 가는 체험이자 꾸준한 만족도로 명실공히 최고의 어린이 체험이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은 <이영란 작가의 NEW 감성체험 ‘가루나무모래흙’>은 오는 7.6(토)부터 9.15(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1차 티켓 예매는 지난 4.23(월)에 오픈되었으며 6.18(화) 2차 티켓과 7.16(화) 3차 티켓이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1인 25,000원에 사전예매 할인이 진행 중이며, 체험전 특성상 회차당 정원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관람 문의 및 예매는 [네이버 ‘가루나무모래흙 의정부’검색] 또는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기자 seoul5554@hanmail.net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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