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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환경 정화 봉사활동 ‘퍼스트 펭귄’ 사업 운영

기사승인 24-04-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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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12일과 4월 19일 이틀간 소속 청소년 자치 기구인 구리여자중학교 환경 봉사동아리 N.E.S 청소년 20명과 함께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한 줍깅(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줍깅 :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 조깅하는 활동으로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환경보호 활동

이번 활동은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환경 봉사 실천 캠페인 ‘퍼스트 펭귄’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문제 해결 캠페인 활동을 비롯해 청소년의 자원봉사 활동 및 참여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퍼스트펭귄 : 펭귄의 습성에서 나온 말로 새로운 사냥터로 이동했을 때 과감하게 가장 먼저 뛰어드는 펭귄처럼 선행자 또는 선구자라는 의미로 사용

지난 4월 12일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 인식 및 이해 교육과 자원봉사 소양 교육 등 오리엔테이션이 먼저 진행됐으며, 4월 19일에 참여자들은 본격적으로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을 출발해 구리시 토평동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등·하굣길을 청소해 보니 쓰레기가 많이 보여서 놀랐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하게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적극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도적으로 지역의 선한 변화에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기자 seoul5554@hanmail.net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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