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122주년 ‘근로자의 날’입니다.
먼저 지금 이 시간에도 묵묵히 땀 흘리고 있는 전국 1천만 근로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지난 2008년 전 세계를 강타했던 경제 위기를 가장 빨리 극복하고 G20 의장국으로서 당당히 선진국 도약을 앞두고 있는 것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성실히 일해 온 근로자들의 소중한 노력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대한민국의 번영과 행복은 모두 근로자들이 흘린 피와 땀으로 맺어진 결실입니다.
저는 근로자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 발전의 주인공이고 미래의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자리가 부족해 희망을 잃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청년들, 언제 해고를 당할지 모르는 비정규직 근로자들, 열악한 근로 환경과 부당한 대우로 고통 받고 있는 근로자들의 현실은 우리 사회가 극복해야할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좋은 일터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양주·동두천의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동시에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노동 권익을 보호해 ‘좋은 일터를 만들기’에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주택공사근무시절 노동조합간부 경험과 정투연맹 정책실장이라는 노동자권익을 보호하는 최일선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사가 균형발전하는 방안을 고민해왔습니다.
저는 우리 지역사회의 비정규직 문제, 성숙한 노사문화 정착 등 현안 해결을 위해 근로자분들과의 소통을 위해 한 발 더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는 오늘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더 나은 근로자의 삶과 공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동계와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소중한 산업역군인 근로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12년 5월 1일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 위원장 이세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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