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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선거 D-14> 의정부을 민주통합 전 예비후보 4명 "무공천은 잘못이지만 야권단일후보 지지, 도의원 보궐도 단일화 해야"

성명서 내고 홍희덕 의원 지지 천명, 도의원 보궐 통합진보당 양보 제안
기사입력 2012-03-29 오전 12:06:00 | 최종수정 2012-03-29 오전 12:06:58   
 
 

의정부을 민주통합당 전 예비후보 4명이 홍희덕 의원을 야권단일 후보로 지지하고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

의정부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박세혁, 임근재, 장화철, 정희영 전 예비후보는 28일 성명을 내고 "야권단일후보를 지지하며 도의원 후보단일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민주통합당 무공천은 잘못된 결정과 절차로 인해 총선에서 승리를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잘못된 결정이지만 야권 단일후보를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와 같은 도의원 후보단일화 없는 상황에서는 야권연대의 효과가 반감될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후보가 없는 민주통합당의 당원과 지지자들은 적극적으로 투표에 나서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통합진보당이 통 크게 양보하여 민주통합당 후보로 도의원 후보를 단일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통합진보당의 양보를 제안했다.

<성  명  서>


야권단일후보를 지지하며 도의원 후보단일화를 촉구한다.


민주통합당 무공천은 잘못된 것임이 드러났다.

민주통합당은 야권연대 협상에서 통합진보당에 의정부을 국회의원 선거구를 양보하기로 하였다. 이에 우리 예비후보들은 지난 3월 9일 공동으로 새누리당에 승리를 헌납하는 잘못된 결정이며 양당의 후보가 경선을 통하여 야권단일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  
 
우려한대로 현재 의정부의 상황은 매우 어렵다. 이명박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고자 하는 의정부시민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야권의 잘못된 결정과 절차로 인하여 총선에서의 승리를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지금은 의정부의 야권승리를 위한 단합과 행동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1. 잘못된 결정이지만 야권단일후보를 지지한다.

민주통합당의 무공천지역에서 일부 예비후보들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고 있으나 민주통합당의 의정부을 예비후보들은 야권의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라는 대의에 복무하는 것이 정치인의 본분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민주통합당의 무공천과 통합진보당 후보로의 일방적인 야권단일후보 결정은 민주적 절차와 시민의 동의가 없는 매우 잘못된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야권의 총선승리를 위하여 모든 서운함과 억울함을 접고 통합진보당 홍희덕 후보를 지지하기로 하였다.

이에 우리는 의정부갑 문희상 후보와 의정부을 홍희덕 후보의 승리를 위하여 필요한 모든 노력할 다 할 것이다.


2. 도의원 선거도 단일화 해야 한다.

국회의원 선거는 야권후보를 단일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도의원 보궐선거는 후보단일화를 위한 야권의 어떠한 노력도 보이지 않는다.

현재와 같은 도의원 후보단일화 없는 상황에서는 야권연대의 효과가 반감될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후보가 없는 민주통합당의 당원과 지지자들은 적극적으로 투표에 나서기 어려운 환경이다.

따라서 우리는 국회의원 선거와 같이 도의원 선거도 야권후보가 단일화되어야 국회의원, 도의원 선거의 동반 승리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이에 통합진보당이 통 크게 양보하여 민주통합당 후보로 도의원 후보를 단일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통합진보당의 성의있는 조치를 촉구한다.
 

3. 이번 선거는 오로지 정권심판이다.

비록 야권의 공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국민에게 많은 실망을 주었지만 이번 4․11 총선이 현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들은 야권의 총선승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끝.

 

2012년  3월  28일

의정부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前 예비후보 박세혁, 임근재, 장화철, 정희영(이상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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