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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선거 D-21> (집중탐구) '하버드에서 돌아온 악동' 홍문종, 세번째 도전…성공 여부 관심 집중

천당과 지옥 오가는 롤러코스트 정치역정 "악동을 철들게 했나(?)"…"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시민을 섬기겠다"
기사입력 2012-03-21 오전 4:04:00 | 최종수정 2012-03-22 오후 9:55:09   
 
 

홍문종 후보를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직업이 교육인으로 나온다. 홍 후보의 본업은 경민대학 총장. 하지만 그에게는 정치인이란 그늘이 더 무겁고 크다.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가 정치계 둔재로 전락하는 우여곡절 끝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의정부 을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한다. 

그의 호는 승태(昇太). 1955년 4월 5일 경기 양주시에서 출생해 의정부중학교와 대광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미국 명문 스탠퍼드와 하버드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벌로는 대한민국 상위 1%의 최고 엘리트층. 하지만 그의 학벌은 정치에 입문하기까지만 유효했고, 입문후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

홍 후보는 지난 1996년 4월 제15대 국회에 신한국당 초선으로 지역 깊히 뿌리 내린 문희상 의원을 이기는 파란을 연출하면서 언론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여의도에 입성한다.

하지만 홍 후보는 초선 국회의원 4년동안 당을 2번 바꾸는 우여곡절을 겪는다. 신한국당에서 새정치국민회의로 다시 무소속으로 그는 제16대 선거에 출마, 운명의 라이벌 문희상 의원에게 완패하면서 뼈져린 패배를 맛본다.

홍 후보의 새정치국민회의 입당과 무소속 출마는 그의 정치행보에 무거운 족쇄가 됐다. 정치적 하향곡선을 그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선거법 재판을 앞두고 어쩔 수 없는 여당행을 선택했지만 반대세력에게는 비토의 출발점이 됐기 때문이다.

이런 홍 후보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온다.

무소속으로 경민학원 운영에 전념하던 홍 후보는 제16대 국회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문희상 의원이 임명되면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 2003년 4월 25일 부터 다음해 5월 29일까지 약 1년간 재선에 성공해 금배지를 단다.

당시 홍 후보의 입당 스토리는 한편의 정치드라마다.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이 신한국당 지구당위원장으로 지방선거에 츨마할 이범석, 신광식 등 시장 공천 대기자를 거느리고 있을 당시, 가능동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 당원 이종설, 임일창 등 홍 후보 지지자들이 단상에 진입해 김문원 전 시장을 성토하고 전당대회를 무산시키는 지역정치사에 남을 대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지방선거를 앞둔 신한국당 의정부지구당은 사고 당구로 지정됐고 김문원 전 시장은 지구당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홍 후보는 신한국당에 전격 복당, 김문원 당시 지구당 위원장에게 지구당을 인수받고 김문원 전 시장은 시장 공천을 받아 당선된다. 홍 후보도 보궐선거에 당선해 다시 정치에 재기한다.

이후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와 정치행보를 함께 하면서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내리 3번 역임한다.

그러나 잘나가던 홍 후보의 정치행보에 다시한번 제동이 걸린다.

지난 2006년 경기도당 위원장 시절 일부 경기도당 정치인들과 함께 수해지역인 강원도를 방문해 골프를 친 것이 모 지방언론에 대서특필 되면서 중앙당에서 제명되는 수모를 겪게 된다.

이후 홍 후보는 박근혜 비대위원장 비선 조직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면서 정치적으로 야인생활 외부적으로 경민대 총장이라는 이중 생활을 5년간 하게된다.

그에게 무소속, 탈당과 제명은 꼬리표 처럼 따라 다닌다. 여기에 수해골프 정치인이란 수식어까지 붙이면 세계최고의 명문대학 하버드의 박사학위는 초라해질 정도다.

그는 침묵의 5년간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다"고 자평한다.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임하겠다"는 남다른 각오도 내비친다. 

잘나갈 것 같은 프로필을 가졌지만 언제나 최고의 순간에서 굴욕을 맛보던 굴곡 깊은 정치 행보를 보여준 홍문종 후보.

그의 3번째 도전과 재기가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오는 4월 11일 유권자의 선택에 그의 운명이 달렸다.

   <새누리당 의정부 을선거구 홍문종 제19대 국회의원후보 일문일답>
 
▲ 유권자들에게 후보님을 어필한다면(자기소개 내지 출마의 변)

저는 의정부에서 태어나 의정부를 떠난 적이 없습니다. 모진 비바람에도 굳건히 뿌리내린 나무가 온 동네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고 마을을 지켜주듯이 우리지역에도 뿌리 깊은 나무와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는 의정부가 안고 있는 수 많은 문제에 대해서 누구보다 많이 고민해 왔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대안을 갖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정치경험과 인적재산을 총 동원해서 의정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각별한 관계에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제가 만든 총선공약을 대선공약에 반드시 포함시키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현안이 대선공약에 포함되고 대선을 승리한다면 지역현안 사업이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 어릴적부터 현재까지 인생역정과 에피소드, 교훈이나 철학 등을 라이프 스토리 형식으로 소개해 주신다면

나무가 한자리에서 나서 평생 제자리를 지키듯 저는 의정부에서 태어나 평생을 의정부시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의 큰 강점은 제15·16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20여년 넘게 지역주민들과 쌓아온 끈끈한 정이 가장 큰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성실함과 지치지 않는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새벽예비를 시작으로 가장 먼저 찾아가는 곳이 시장 어르신들과 택시충전소입니다. 매일 새벽마다 가스충전소에 들리다 보니, 웬만한 의정부 택시기사분들 대부분을 알게 되었고, 그분들께서도 저의 부지런함과 체력을 칭찬하십니다. 제 타고난 체력은 망백(望百)을 바라보시는 연세에도 아직도 지역사회에 봉사하시는 부모님의 체력을 닮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점이라고 하면, 술과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저로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가끔 친구·지인 분들과 어울릴 때는 조금 불편하기도 합니다.

▲ 후보님의 정치철학이나 정치적 소신을 소개해 주신다면

 제 정치철학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입니다. ‘사람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어떤 일이든지 노력하여 최선을 다한 뒤에 하늘의 뜻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처럼 제가 의정부 시민·지역사회,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난 후 그 판단은 하늘같은 의정부시민들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생각에 정치철학으로 삶고 있습니다.


▲ 후보님이 지금의 정치를 하기까지 도움을 주거나 큰 영향을 준 인물이나 사건을 소개한다면

백범 김구선생께서 말씀하신 쟁족운동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김구 선생께서는 ‘남들은 머리 싸움에 열중하지만, 우리는 다리 싸움에 열심히 하자. 남들은 높은 일을 하지만 우리는 낮은 일부터 열심히 하자. 내발로 직접 걸어 다니며 남이 할 사이도 없이 서로 다투어 일하자. 남들은 자동차로 다니지만 우리는 부모가 지어 주신 내 발로 뛰어다니며 일하자.’고 하셨습니다. 말씀하시고자 하는 큰 뜻은 현재를 사는 정치인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저는 백범 김구 선생의 말씀을 따라 국민들의 입장에서 정치를 하라는 뜻으로 새겨 현장정치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 의정부시의 현안문제인 경전철 해법을 자세히 설명한다면

의정부 경전철 해법은 중앙정부의 지원방안 마련과 경전철 이용활성화에서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첫째, 1995년 의정부경전철 사업을 추진할 당시 중앙정부는 경전철이 장래 도심교통문제의 해결수단으로 거론했고, 성공모델로 만들려고 한 사업입니다. 오히려 중앙정부가 여론몰이를 통해 사업추진의 분위기를 조성한 측면도 있습니다.

당시 중앙정부는 관련법에 따라 기획예산처·건설교통부 등이 관여했고 사업타당성에 대한 검토 및 교통량·수요조사 등 전반에 걸쳐 검증작업에 폭넓게 관여했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MRG계약방식이 2009년 이후에 폐지되었다는 것은 중앙정부 스스로 정책실패를 자인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중앙정부가 책임감을 갖고 국가의 정확한 지도감독이 선행되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사태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중앙정부도 지금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의정부시가 의정부경전철 적자보전금에 대해 국비지원을 했다가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한 것은 현행법상 지원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현행법 체계를 바로 잡고, ‘도시철도법’을 개정하겠습니다.

주된 내용은 ‘민자사업을 사업시행자에게 운영수입을 보전하는 지자체에 대하여 중앙정부가 비용 일부 또는 전부를 국비지원 가능하도록’하는 내용입니다. 개정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역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개정법이 통과되면 의정부경전철의 적자문제는 상당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둘째, 의정부 경전철은 막대한 시민혈세가 들어갔습니다. 개통을 얼마 남겨두지 않아 전면재검토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실시협약에 따라 경전철수입의 50% 미만의 경우는 의정부시가 최소 수입보장(MRG)을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경전철의 이용률이 50% 미만이 된다는 것은 의정부시의 적자보전금 지불책임을 면제받게 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경전철의 존재이유가 없어지게 되어 경전철 시설물 자체가 도시의 흉물로 전락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경전철 문제 자체를 원점으로 되돌리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안병용 시장도 선거당시 원점 재검토를 주장했지만, 막상 시장에 당선되고서는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 경전철 이용활성화가 차선책입니다. 경전철 이용객을 높이기 위해서는 향후 의정부의 도시개발계획이 경전철 사업과 조화될 수 있도록 추진되어야 합니다.

▲ 재선 국회의원으로 그동안의 업적을 상세하게 설명한다면

① 경기도 제2청사 유치
② 외곽순환도로 사패산 터널공사 재개
③ 경기분도 공론화 및 경기분도특별법안 마련 -2003년도 보궐선거에 당선된 후, 경기분도특별법을 제출해 국회차원에서 공론화시켜 국가적 아젠다로 격상 시켰음.
④ 녹양역 신축사업 기반조성

▲ 뉴타운이 2개 지역이외에 반대가 25%가 넘었다. 뉴타운 지역은 집값 하락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뉴타운과 관련한 후보님의 비전이나 대안은

도시재생사업은 중·장기적으로 필요한 사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반대한다면 추진하는데 무리가 따릅니다. 결과적으로 13곳이 해제되었는데 사전에 뉴타운 사업을 찬성하는 주민과 반대하는 주민들 간의 갈등을 최소화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앞으로 주민들간에 신뢰를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도심 슬럼화 방지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충분한 주민의견이 개발방향에 녹아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주요 공약에 대한 질문

-정치 분야

① 무너진 기회의 사다리를 복원하겠습니다.
 - 우리사회의 양극화는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우리사회의 든든한 허리였던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중산층의 삶을 복원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해서 우리사회의 역동성을 회복하겠습니다.

② 국민과 소통하는 신뢰의 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 국민의 의사가 반영되고 다양함을 존중하는 소통과 배려의 사회문화를 정치에 구현하겠습니다.

③ 대안정치와 희망의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 1988년 민주정치가 이룩된 이후 역대 정치는 정권심판만 있었습니다. 심판만 있었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제시나 희망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하지만 대안 없는 무조건적 심판정치는 국민들께서 외면합니다. 대안을 갖고 희망의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경제 분야

① 경제민주화를 이룩하겠습니다.
 - 대기업이 골목상권까지 빼앗는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는 궤도수정이 필요합니다. 공정한 시장경제질서 확립을 통한 경제민주화를 구현하겠습니다. 젊은층이 마음놓고 일할 수 있는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성장잠재력 제고하겠습니다.

② 의양동 통합을 이루어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북부의 성장동력을 되찾겠습니다.

③ 미군공여지 개발, 의정부의 지역경제를 살리는 디딤돌로 삼겠습니다.

④ 경기북부의 섬유·의류·물류·디자인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⑤ 의정부를 청년창업의 인큐베이터 특화지구로 만들겠습니다.

-사회 분야
①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겠습니다. 
 - 안전사고를 낮추기 위한 위험지역 전수조사 및 도로개선, 안전사고방지 조치 시행
 - 등하교길 CCTV 시설 확충, 안전관리사·학교폭력 예방관리사 배치
 - 도심밀집지역 공여주차장 설치 의무화 입법추진

②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겠습니다. 기부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가칭) ‘행복나눔터’를 개설하겠습니다. 활용가능한 제품의 저가공급 및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의 문화시스템 구축을 구축하겠습니다.
 
③ 미군공여지 개발과 관련해 공여기종합계획 시민검증위원회를 만들어 의정부시민이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는 시설물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복지 분야
① 기부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가칭) ‘행복나눔터’를 개설하겠습니다.

② 중산층이 살기좋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겠습니다. 소외된 중산층과 차상위 계층을 위해 다양하고 보편적인 복지제도의 입법을 추진하겠습니다.

③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의정부를 만들겠습니다.
  - 어린이 전문병원 유치추진
  - 아토피 없는 의정부 : 어린이집 친환경 건축자재 지원방안 강구, 아토피 치료 숲 조성 및 지역병원과 치료협력 체계 구축
  - 영유아용품 세금면제 추진을 위해 조세특례제한법·부가가치세법 개정추진
  - 영유아용품(의류·장난감, 젖병·유축기·유모차 10% 부가가치세 폐지추진

<양육․보육비 지원 확대> 

 ◊ 만0~5세 전 계층에 양육수당 지원
    - 만0세(20만원), 만1세(15만원), 만2세~만5세(10만원)
 ◊ 만3~4세 전 계층에 보육비 지원
 ◊ 만5세 누리과정, 교육단가 현실화
 ◊ 국가필수예방접종 항목을 OECD 국가 수준으로 확대
 ◊ 자연체험형 숲속 유치원 조성 추진

<보육환경개선과 보육서비스 확대>

 ◊ 표준보육비용 법제화 등을 통한 보육서비스의 질 제고
 ◊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점진적 확대
 ◊ 사립보육시설 시설개선비 지원

④ 어르신들의 건강한 웃음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 복지관·체육시설·의료기관·박물관을 연계하는 실버버스 운영추진
 - 치매 어르신에 대한 장기요양보험 확대와 돌봄서비스 확충
 -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유치 추진
 - 어르신 틀니보급사업 확대 추진, 부분틀니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지원
 - 만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을 보건소에서 접종
 - 경로당 맞춤형 지원사업 확대

⑤ 시민의 여가활동과 문화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 올레길과 둘레길, 소풍길 등의 적극개발과 예산투입
  - 의정부주변에 시민의 산책로 확보 및 등산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 지역단위의 동호회 및 체육단체를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각종 문화시설의 확충과 프로그램의 개발추진
  - 주민센타 활성화 및 신규 미술관·박물관 등 시설건립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역 분야
① 전철 7호선 ‘先의정부(장암동~민락동 구간) 우선 연장’을 추진하겠습니다.

② 군사도시의 의정부 이미지를 교육·과학도시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③ 사통팔달 의정부, 꽉 막힌 교통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④ 의정부를 경기북부의 교육·창업의 실리콘 밸리로 만들겠습니다.

⑤ 빙상경기장과 대기업팀을 유치해 의정부를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 위 공약중 주요 지역 개발공약을 자세히 소개해주신 다면 (예산 확보 방안까지 포함)

1. 전철 7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이 수년째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당초 포천 연장계획이 취소되고 현재 의정부~양주연장선이 추진되고 있지만 이마저도 경제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답보상태입니다. 1차적으로 전철 7호선을 인구 43만 의정부까지라도 끌어오고, 나머지 지역은 도시개발 속도에 따라 추가사업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현재 논의되는 의정부~양주연장선만 고집하다가는 전철7호선 연장사업자체가 백지화 될 수 있습니다.

❏ 개선방안
 (1) 사 업 명 : 전철7호선 의정부 노선
 (2) 계획노선조정 : 당초(장암역~양주 고읍지구) →  변경(안) : 장암역(도봉차량기지) ~ 의정부
 (3) 사업기간 : 당초(2011년 ~ 2017년) → 변경안(2012년 ~ 2016년)
 (4) 사 업 비 : 당초(7,590억원) → 변경안(3,800억원 추정)

 

[현재 추진노선과 조정(안)노선과의 비교]

구  분

총사업비

사업기간

노  선

비 고

현재 추진노선(A)

7,590억원

2011~2017

장암역~양주고읍지구(14km)

B/C 0.7

先 의정부 노선(B)

3,800억원(추정)

2012-2016

장암역~의정부(7km)

B/C 1 이상 (추정)

기대 효과

사업비 1/2 감소

-

노선단축 1/2 단축

 

 ❏ 전철7호선 의정부 노선 기대효과

  o 현재 의정부시와 양주시가 추진 중인 의정부~양주노선은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중앙정부에서 반대하고 있음. 경기북부의 도시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전철7호선 연장노선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나 현재 추진노선을 고집하다가는 전철7호선 유치 자체가 무산될 수 있음. - 따라서 단계적 추진이 가장 현실적임. 의정부구간 우선유치는 現 추진노선의 사업비와 사업구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어 중앙정부의 재정부담을 덜어줄 수 있고, 先의정부 유치를 통해 경기북부의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음. 

  o 입체적인 전철교통의 중북부지역 중심이자 유동인구의 증가에 따른 경제적 효과와 의정부 가치상승효과가 기대 됨

❏ 향후 재원조달 및 추진 계획

 (1) 재원조달 계획
  o 전철7호선 의정부구간 우선추진은 관련법에 따라 상위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여부에 따라 유동적이나 국비로 추진 가능함.

 (2) 향후 추진계획
  o 2012. 4    경기도·의정부시 전철7호선 의정부노선 우선유치 협의체구성
  o 2012. 하반기   대선공약화 추진 및 의정부노선 예비타당성 재신청
  o 2013. 상반기   대선공약 추진 TF팀 구성(국토해양부 협의)
  o 2013. 하반기    의정부노선 공사착공
 

o 연도별 사업추진 계획

구  분

’12

’13

’14

’15

’16

전철7호선 의정부노선유치 협의체

 

 

 

 

 

대선공약화 및 예비타당성 재신청

 

 

 

 

 

사업확정 및 대선공약 추진팀

 

 

 

 

 

예산 배정, 사업 추진

 

 

 

 

 

2. 미군공여지 개발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어야 합니다. 생애주기별 맞춤 시설을 조성하겠습니다. 가령,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 나라 테마파크를 추진하고, 어린이 전문병원을 유치해 아이가 아플 때 속 타는 가슴을 안고 서울로 뛰어가지 않아도 되고 몇시간씩 기다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젊은층을 위한 대형 스포츠·문화콤플렉스 조성해 주말이면 서울로 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쉼터, 우리나라의 든든한 기둥역할을 하는 30~50대를 위한 종합문화·사회복지관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국제학교·대학을 유치하여 교육도시 의정부의 위상을 되찾겠습니다. 

❏ 문제점

 (1)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의정부는 지역의 경제·문화·행정중심 도시로서의 자긍심과 대한민국 안보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음.

  o 의정부는 국가안보 수호를 위해 50여년이 넘게 불이익을 감내해온 지역으로 미군 기지는 8곳이 시내 주요 지점에 위치, 도시 발전의 걸림돌이 되어 인근 자치단체에 비해 발전 속도가 뒤쳐지고 있음.

  o 지역 발전에 필요한 특례를 부여하기 위해 2006. 3. 3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이 제정됐으나 정부재정형편, 각 개별법에서 정하고 있는 규제로 신속한 개발을 원하는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하는 실정임.

  o 미군반환공여지의 조속한 개발을 위해 개발 제한구역 등에 관한 벌률 개정을 비롯해 각종 규제가 철폐, 완화돼야 함.

 (2) 공여지 개발, 민간자본 비율 너무 높아

  - 민간자본 유치를 위한 파격적인 인센티브 재정비 시급

  o 의정부 관내 주한미군 공여지 개발 총사업비는 2조 2,271억원임. (국비 2,639억원, 지방비 4,468억원, 민자 1조 5,164억원) - 그러나, ▲국비지원은 12%에 불과하고, ▲민간자본은 68%, ▲지방비는 20%를 차지하고 있음.

  o 따라서 민간자본비율이 높아 현재의 경제상황에서 민간자본이 투자를 꺼려는 경향이 있어 사업진척이 더딤.  ※대표적 사업 : 건국대 캠퍼스 이전, 을지병원 등

❏ 개선방안(공약 사항)

 (1) 주한미군 공여지 개발, 의정부를 업그레이드 시키겠습니다.

  o 어린이 전문병원 유치를 추진하겠습니다.
  o 국제학교·국제대학을 유치하겠습니다.
  o 생애주기별 맞춤 시설조성
   - 장난감 나라 테마파트 조성추진
   - 청소년 종합문화회관, 대형 스포츠·문화콤플렉스 조성추진
   - 어르신 쉼터 및 사회종합복지관 건립 추진
 
 (2) 경기북부의 행정중심 도시로 도약 시키겠습니다.

  o 캠프 카일, 시어즈에 현재 진행 중인 경기도 교육청제2청, 의정부지방법원, 의정부지방검찰청 등 추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하여 의정부를 경기북부의 행정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겠음.
 
❏ 사업추진 계획

  o 현재 캠프 카일·시어즈는 행정복합타운으로 개발하고 있으나, 미개발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이행계획이 없음. 따라서 미개발지는 의정부시민의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함. 또한, 캠프 스탠리는 2016년이후에 기지가 반환될 예정임. 토지이용계획이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의정부 시민이 원하는 시설이 입주해야함.

  o 따라서 ‘공여지 개발 검증 시민위원회’ 신설을 추진하겠음.

❏ 재원조달 계획

  o 주한미군 공여지 개발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민간자본비율이 너무 높기 때문임. 민간자본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차원의 파격적인 인센티브 대책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법률·제도정비가 선행되어야 함.
   - 관련법 재정비 검토 및 인센티브 지원정책 강구

  o 아울러 중앙정부의 선제적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국비 지원비율 상향필요.

[연도별 투자계획]

(단위 : 억원)

구 분

총사업비

연도별 투자(임기 내)

16년

이후

비 고

‘12

‘13

‘14

‘15

합 계

22,172

1,018

2,391

1,703

1,053

14,288

2011이전 (1,719)

국 비

2,640

65

551

172

40

1,219

지방비

4,468

69

863

645

280

1,485

민 자

15,064

884

977

886

733

11,584

3. 심각한 의정부의 교통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겠습니다. GTX(광역급행철도) 의정부노선 조기 착공추진, 동부순환도로 확장공사를 조기에 마무리 하여 출퇴근길 교통지옥에서 벗어나도록 하겠습니다. 협소하고 위생상태가 너무나 열악한 의정부 시외버스 터미널을 종합 환승·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겠습니다.

❏ 분야별 추진 계획

 (1) GTX 의정부 노선 : 총사업비 3조 8,270억원(민자 60%, 개발부담금 20%, 지자체 20%)

  o 사업추진 계획 :
       ▪2014   민간투자심위 및 사업자 선정, 실시설계
       ▪2015~2018  실시설계 승인 및 공사착공

 (2) 의정부 시외버스터미널 종합환승 시설 및 문화공간으로 조성

  o 문제점 : 협소하고 위생불량 문제, 주변도로 정체심화, 현 부지는 1980년대 도시계획시설(터미널 부지, 2만3천㎡)지정됐으나, 현재 활용면적은 10%에 불과.
  o 계  획 : 부분 복합개발(부분 복합개발시 투자대비 수익률 9.2% 추정)
  - 총사업비 : 1,679억원(토지비 224억원, 건축비 1,455억원)
  o 예산조달 방식 : 민관합동 개발방식

o 향후 추진계획

구  분

’12

’13

’14

’15

’16

사업 타당성 재검증

 

 

 

 

 

민관(자본) 컨소시엄 구성

 

 

 

 

 

사업착공

 

 

 

 

 

(3) 동부순환도로 조기 마무리

   o 동부순환도로는 서울시계로 진출하기 위한 유일한 관문이나 상습 정체구간임.
   o 동부순환도로 장암동 구간은 의정부 전역과 의정부외곽도시(포천·양주 등)의 진출입 차량들이 교차하는 구간으로 서울(상계)방면 및 의정부 방면(호원동·전철 1호선 도봉산 방면)의 진출입을 막아 심각한 병목현상을 야기하고 있음.

  ❏ 사업개요
   o 위    치 : 장암동 서울시계 ~ 장암동 우성아파트 삼거리 일원
   o 사업내역 : L=5.69km, B=20~48m (신설 : L=2.63m, B=20~48m)
   o 사 업 비 : 1,560억원
   o 공사기간 : 2014년 12월까지

  ❏ 예산조달 계획

(단위 : 백만원)

구 분

총사업비

기투자액

2012

향후

기타

총계

156,000

100,741

15,000

40,259

 

국비

50,900

50,900

0

 

 

도비

19,370

19,370

0

 

 

시비

55,730

20,381

15,000

20,259

 

LH부담

30,000

10,000

0

20,000

 

4. 의정부를 경기북부의 교육·창업의 실리콘 밸리로 만들겠습니다.

의정부는 의정부 내 우수한 학생이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합니다. 사정에 따라서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 외부로 유학을 갑니다. 학교를 졸업하고도 직장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의정부를 교육·청년창업의 인큐베이터 특화지구로 만들어 외국의 우수대학과 자매결연·분교신설 등의 방법으로 우수학생을 유치하고 외국우수대학의 창업컨설트를 결합시키면 양질의 교육서비스와 취업·창업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추진방향
  - 국제학교·국제대학(분교) 유치 추진
  - 외국의 우수대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해 양질의 교육서비스로 제공
  - 의정부를 청년창업의 인큐베이터 특화지구
  - 외국 우수대학의 창업노하우를 우리고장의 청년들에게 제공
  - 실리콘밸리 창업노하우 공유센터 설립 추진
  - 의정부 교육방송국 개설추진

 ❏ 추진계획
  - 유학경험과 수십년간 쌓아 온 교육전문가로서 외국·국내외 인적 네트웍을 활용해 외국우수대학 분교추진위원회를 발족하겠음.
  - 중앙정부·경기도와 협력하여 의정부를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특화지구로 만들겠음.
  - 의정부 교육방송국 개설추진은 과도한 학원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문강사진을 초빙하고 의정부 교육방송 자체프로그램과 연계할 것임.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의 실력에 맞는 맞춤형 방송으로 운영할 예정임.
 - 향후 추진계획

구  분

’12

’13

’14

’15

’16

국제학교·국제대학 분교유치추진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특화지구

 

 

 

 

 

창업노하우 공유센터 설립 추진

 

 

 

 

 

의정부 교육방송 개설

 

 

 

 

 

5. 슈퍼아시스링크를 유치해 의정부를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 의정부는 동계스포츠 우수선수 발굴의 요람임. 빙상·아이스하키 등 경쟁력을 갖고 있는 동계스포츠를 집중육성하고 대기업팀 의정부 유치와 연계시키면 의정부 세수입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아울러 의정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음.

 ❏ 추진계획
 - 2012. 6  태릉선수촌 실내빙상장 의정부 유치의향서 제출 및 문화체육관광부 협의
 - 2013. 상반기  유치합의서 체결
 - 2013. 하반기  공사착공
 - 2014. 상반기  동계스포츠 대기업팀 의정부 연고팀 유치 추진

▲ 위 공약중 주요 복지공약을 자세히 소개해주신 다면 (예산 확보 문제까지  포함)

1.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겠습니다. 기부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가칭) ‘행복나눔터’를 개설하겠습니다. 올해 안에 ‘행복나눔터’ 사업계획을 확정하겠습니다.

2.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의정부
 o 어린이 전문병원 유치 : 총예산 500억원(도비 250억원, 국비 250억원)
 o 아토피 없는 의정부   : 총예산 100억원(도비 60억원, 시비 40억원)
 o 영유아용품 세금면제 추진 : 등원 후 조세제한특례법 및 부가가치세법 개정안발의 
o 향후 추진계획

구   분

’12

’13

’14

’15

’16

어린이 전문병원 유치추진

 

 

 

 

 

아토피 없는 의정부

 

 

 

 

 

영유아용품 세금면제 추진

 

 

 

 

 

자연체험형 숲속 유치원 조성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 위 공약중 타 후보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자신만의 공약이나 후보님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공약은(상세하게 설명)

제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전철7호선 의정부 우선유치입니다. 7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이 수년째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당초 포천 연장계획이 취소되고 현재 의정부~양주연장선이 추진되고 있지만 이마저도 경제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답보상태입니다.
 
1차적으로 전철 7호선을 인구 43만 의정부까지라도 끌어오고, 나머지 지역은 도시개발 속도에 따라 추가사업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현재 논의되는 의정부~양주연장선만 고집하다가는 전철7호선 연장사업자체가 백지화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계적 추진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先 의정부노선 유치는 現 추진노선의 사업비와 사업구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어 중앙정부의 재정부담을 덜어줄 수 있고, 先의정부 유치를 통해 경기북부의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전철7호선 공약을 실천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연말에 있을 대선공약에 반드시 포함시킬 것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대선공약으로 채택이 되면 우선적으로 지역현안사업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중앙정부가 전철7호선 의정부 유치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경제적 타당성이 낮다는 것 때문입니다. 전철 7호선 ‘先의정부 노선 유치’공약은 의정부~양주노선보다 경제적 타당성이 높지만, 중앙정부의 의지가 없으면 이마저도 지연될 수 있습니다.

현재 국책사업 중 B/C 1미만 사업임에도 중앙정부의 의지가 반영되어 추진되는 사업이 전국적으로 94건이 진행 중에 있으며 사업비도 수십조에 달합니다. 저의 7호선 의정부노선 우선유치 공약을 대선공약에 포함시키게 되면 경제성, 공사기간, 중앙정부의 의지까지 합쳐지면 실현가능성을 한층 더 높아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갖는 정치적, 지역적, 개인적 의미는(대권과 연계한 정치적 의미도 포함)

4월 총선승리도 중요하지만 연말에 있을 대선이 더욱 중요합니다. 의정부를 포함해 경기북부는 역대 정권마다 발전시키겠다고 구호만 있었지 실질적으로 개선된 것이 거의 없습니다. 의정부 정치인이 정책집행자인 청와대와 중앙정부의 신뢰를 쌓지 못했던 것에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새누리당 대권주자로 유력한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남다릅니다. 그동안 신뢰정치를 실천했고 한번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고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박 비대위원장과 저의 관계는 신뢰관계 이상입니다. 제가 의정부의 현실 및 경기북부의 문제점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수사적인 대안제시가 아닌 집행가능하고 해결 가능한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총선이 그동안 의정부시민께 끼쳐드렸던 근심에 대한 평가를 받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시간동안 자숙하고 깊은 반성을 했습니다. 그동안 받은 사랑에 반드시 보답하는 것만이 제가 할 수 있는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홍문종 후보에 대한 지역주민의 반감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서민을 외치지만 서민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고 계신 홍 후보님을 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이점에 대해 해명하실 말이나 해명은

제가 살아온 환경 때문에 생긴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낮은 자세로 의정부 시민들께 다가가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격려와 칭찬도 있었지만 부족한 부분이 더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를 낮추고 더 열심히 노력해 더 사랑받는 사람이 되도록 수신제가 하겠습니다.

▲ 함께 공천 경쟁했던 박인균 후보가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 이점에 대한 생각은

저와 박인균 후보는 중앙당 공심위가 주관하는 경선과정에 참여했고, 저는 경선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한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공심위의 결정에 따라 여론전화 경선이 실시되었고, 다행히 의정부 시민들께서 저를 지지해 주셔서 공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경선은 의정부시민의 선택을 받는 미니 총선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만큼 의정부시민들의 관심도 많았고 투표결과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박 후보께서도 그동안 의정부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것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의정부시민께서 선택하신 것과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재심을 요청하는 것은 마치 의정부시민들의 선택을 부정하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박인균 후보의 능력과 경험은 우리 새누리당의 귀중한 자산입니다. 우리가 분열하면 지난 시장선거 때처럼 총선역시 어렵습니다. 끝까지 박인균 후보와 힘을 모아 총선에 임하겠습니다. 박인균 후보께서도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 유권자나 언론 등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당부는

현실정치를 떠나 8년 동안 많은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힘든 시간일수록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글을 쓰면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게 되었고, 일상의 일들이 소중하게 느껴졌던 시기였습니다.

다시 어렵게 현실정치에 참여했습니다. 그동안 지역분들이 제게 주신 사랑의 무게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에 보답하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을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지역발전에 헌신할 생각입니다.

제가 수년 동안 현실정치를 떠나 있을 때 눈에 들어오는 의정부의 현실에 마음 아팠습니다. 의정부는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시로 승격한지 50년의 세월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춤하는 동안 주변도시들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였고, 그것을 바라만 봐야하는 마음은 표현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한때 의정부가 한수이북의 중심도시였지만, 지금은 3류 도시로 전락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정치현실을 떠나 있으면서 왜 이렇게 의정부가 무기력하게 되었는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현실을 외면하는 것은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의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천명을 넘겨 돌아보니 개인 홍문종의 안일한 삶만 생각하고 살기에는 제가 받은 은혜가 간단치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흰머리도 얼굴의 주름도 많이 늘었지만 기백은 초선 때의 순수함으로 중진의원의 진중한 정치적 노하우로 의정부 지역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마지막 열정을 불태워야겠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지하철 7호선 연장, 교육시설 확충, 민락지구 개발촉진, 용현동 변전소 이전·송전선로 지중화 등 의정부의 산적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노력을 해왔지만 마침표를 찍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정치적 자산을 총동원하여 제가 그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이번 총선이 제 삶의 마지막 여정이라 생각하고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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