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날을 맞이하여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양주·동두천 어린이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의 미래는 밝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어린이들은 우리 양주·동두천의 미래이기에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고, 어린이들이 티 없이 맑고 바르며,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하고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은 모든 어른들의 책임이자 국가의 의무인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수많은 어린이들은 차별과 학대, 빈곤과 질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합니다.
‘OECD 회원국 중 대한민국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꼴찌’, ‘매년 아동대상 성범죄 증가’라는 충격적인 결과는 지금 우리 어린이들이 처해있는 끔찍한 현실인 것입니다.
저희 새누리당은 ‘가정이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가정은 어린이의 행복의 원천이자 울타리입니다.
저는 지역경제 살리기와 따뜻한 복지 실천으로 가난과 질병, 학대로 고통 받고 소외된 어린이가 없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학교폭력과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고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모든 위대한 변화는 가족의 저녁 식탁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식사하는 자리에서 자녀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어 보십시오.
이러한 가족 문화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행복한 양주·동두천’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5. 5.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 위원장 이 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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