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국회의원예비후보는 국제사회의 일관된 만류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지난 7일 오전 9시30분께 사거리 1만3천km의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여 한반도 위기 상황을 초래한 것에 대해 ‘이는 국제사회에 대한 무모한 도전이며 우리를 위협하는 국가적 도발이다. 이는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북한의 만행을 규탄했다.
그리고 “북한의 계속되는 핵실험과 미사일발사는 우리 국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문제이므로 주변국의 이해 관계와 상관없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남한의 자주적이고 독자적인 미사일 방어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확고한 안보태세를 촉구하였다.
또한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발사실험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묻고 미국.중국등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재발방지를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국제사회와의 공조와 협력을 강조하였다.
김성수예비후보는 “북한의 4차 핵실험, 장거리미사일 발사 실험등 한반도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특히, “본인의 지역구는 경기북부에 위치하여 시민들의 국가안보에 대한 불안심리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고 말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국가안보와 대북방어체계를 갖추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성수 국회의원예비후보는 “18대 국회의원으로서 남북관계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등 원활한 대북관계를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유지를 위한 정부의 일관된 대북정책 방향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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