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 진로직업체험센터는 지난 12월 18일(수)에 ‘안녕!! 2019 –연말 진로 토크쇼-를 개최했다.
관내 1,0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 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선호하는 직업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도티를 초청하여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 현재 유튜브 시장의 상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 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9개의 학교가 참가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과 유튜브를 즐겨 보는 청소년이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한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인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했으며, 참가 청소년 중 한 명은 “TV에서만 보던 유명인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크리에이터에 대한 꿈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2020년에도 12월 중 청소년이 선호하는 직업군의 연사를 초청하여 진행 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정부시진로직업체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