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의 자긍심 고취와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유도를 위한 ‘2018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실시한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총 4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다중이용업소는 6월 12일까지 양주소방서 재난예방과로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며 접수대상에 대하여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등 심사과정을 거쳐 우수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업소 신청요건으로는 최근 3년간 화재발생 사실이나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위법행위가 없고 지속적인 화재안전교육·훈련 등 영업주 및 종업원의 화재예방의식이 높아야 한다.
우수업소에 선정되면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고,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표지부착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경선 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통하여“양주지역에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의식이 높아지고, 안전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