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일순)은 6월 1일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토론회를 5월에 이어서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소통과 공감 안착을 위한 방안으로 각 담당부서별 세부토론회를 거쳐 2개의 부서별로 1명의 패널을 선정하여 김상규 경영지원과장의 사회로 총 6명의 패널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소통과 공감 안착을 위하여 패널들은 획일화된 회식문화를 탈피하여 다양한 회식문화를 통한 소통과 공감 이루기, 원활한 소통을 위한 분위기 마련의 일환으로 하루에 한 통의 친교 메시지 보내기, 동료들간의 업무 진행상황 공유하기,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기 등 여러 의견들을 개진하였다.
토론회 후 한일순 교육장은 '3월에 이어 세 번째로 하는 이번 토론회를 보니 교육청 내부의 소통과 공감이 확산되고 있는 걸 느끼며 지금까지 세 번의 토론회에서 제시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수 있도록 하라 '고 당부하였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매달 직원들간 의견을 거쳐 선정된 특정 주제에 대한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확산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일선 교육현장에 적용시켜 교육수요자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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