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의정부경찰서(총경 유재철)에서는 16일 오전 11시 경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협력단체장 25여명이 모인자리에서 ‘주민공감을 얻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간담회는 유 서장이 그동안 주민의 진솔한 소리를 직접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안타까워하며 협력단체장들이 각 단체를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경찰에게 바라는 점을 듣고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치안협력단체장들과 주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경찰발전위원회장과 어머니 폴리스 등 많은 참석자들이 최근 이슈화 되고있는 학교폭력에 대하여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여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고, 녹색어머니회장은 교통사망사고가 줄어들 수 있는 방안 등 이밖에 많은 사례에 대해 발표되고 논의 했다.
유 서장은 협력단체장들에게“치안협력단체 활동을 강화하여 더욱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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