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의정부보호복지위원협의회(위원장 김갑수)는 27일 오전 11시 30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필수)에서 ‘푸른 꿈’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법무보호사업 대상자 자녀들 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전념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갑수 위원장 및 이현동 운영처장, 이원범 사무차장, 이기원 운영위원 등 법사랑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대상자 자녀 3명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각 30만원이 전달되었다.
김갑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임하여 미래의 지역사회에 큰 일꾼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필수 지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김갑수 위원장님과 보호복지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푸른 꿈’ 장학증서는 2015년 3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회에 걸쳐 20명의 학생들에게 600만원의 따뜻한 사회의 손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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