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서울근교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신비로운 별을 관찰하기 좋은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야간 이색체험으로 자연에서 즐기는 “별 숲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미산휴양림에서는 다가오는 4월 16일 ∼ 17일과 5월 21일 ∼ 22일 4일간 별 숲 이야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으로 체험일 당일 19시에 목공예체험장 앞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날씨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은 변동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천체망원경과 별자리 관찰 등 프로그램 준비를 맞췄다.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하는 “별 숲 이야기” 프로그램의 신청은 중미산자연휴양림으로 유선 선착순 모집하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을 신청받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 북부지역팀장은 “이색 야간 숲 체험 활동을 통해 답답했던 마음과 체험의 부족함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 대응으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계획으로 참여자들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 인근에는 천문우주과학의 체험학습장인 중미산 천문대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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