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기 경기북부병무지청장(가운데)이 이한규 경기도 부지사(오른쪽)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및 입영지원금 제도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민선기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1월 2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방문, 이한규 경기도 부지사를 만나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 보호 등 엄정한 복무관리 및 입영지원금 제도에 대해 협조 요청하고,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 민 지청장은 각 기관에 배치된 사회복무요원들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한편,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각 복무기관에서 노력해 줄 것에 대해 협조를 구했다.
또한, 현역병(사회복무요원 포함)으로 입영하는 청년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하기 위해 도입한 입영지원금 제도가 경기북부 관내 구리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데 대해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했다.
민선기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앞으로 입영지원금 제도가 확산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이한규 경기도 부지사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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