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의정부1동(동장 박종철)에서는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 전하기 위해 희망트리를 세웠다.
희망트리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주게 될 희망의 선물들로 하나 둘씩 채워지고 있다. 현재 희망의 선물은 라면, 솟옷, 양말, 이불, 쌀 등등 연정의 선물들로 채워지고 있다. 이 번 기획은 100일간의 사랑릴레이와 함께 진행 되고 있다.
연이은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의정부1동에 접수된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은 총 50건에 이르고 있으며, 물품 환가액으로는 28,301,185원에 이른다.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한 미담사례를 살펴보면 의정부1동주민자치위원회,의정부1동새마을남녀지도회, 의정부1동바르게살기와 같은 기관과 창조식자재마트, 명물의정부부대찌개, 120%쿨미용실과 같은 업체분들이 있으며 개인후원으로는 김인수, 천민정 분들이 있으며, 그 밖에도 많은 분들의 후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분들의 후원 성품들은 저소득가정 133가구, 기초생활보호대상가정 392가구, 사회복지기관 8곳, 그 밖의 소외계층가정 140가구에 전달되었고, 좀 더 많은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통장님들의 협조와 함께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의정부1동 박종철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나아가 이웃이 행복한 나라 따뜻한 대한민국이 의정부1동에서 실현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또한 다같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믿음에서 이 기획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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