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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주 당협, 옥정신도시 물류창고 추가 허가에 "시민 목소리가 개 짖는 소리만도 못한가?"

기사입력 2022-05-13 오전 9:35:00 | 최종수정 2022-05-13 오전 9:35:49   
 
 


양주 옥정신도시 지원시설 2부지 물류창고 허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양주 당협이 성명서를 내고 더불어민주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양주시청이 지난 3월 31일 옥정신도시내 지원시절 2부지 물류창고를 허가 했다.

이 사실은 5월 12일 김종안 7호선유치양주시민연대 대표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알아 냈다.

현재 온라인 지역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양주시청과 집권 세력이었던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양주 당협은 긴급 성명서를 내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시민들의 소리가 개 짖는 소리만도 못한가? 더불어민주당은 설 곳을 잃었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양주 당협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까지 양주시민들은 고암동 593-1(1부지)에 대해서만 2021년 9월 9일 물류창고 건축허가가 있었고, 고암동 592-1(2부지)에 대해서는 아직 건축허가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성호 전 시장이 2022년 3월 24일 퇴임하였고, 그로부터 일주일 후인 2022년 3월 31일 2부지에 대해 김종석 부시장(시장 권한대행)이 허가를 발령하였다"라며 "2022년 4월 9일 정성호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시장 예비후보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물류창고를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것이 쇼였음이 드러났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성급하게 허가를 준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라며 "물류창고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라고 따져물었다.

또 "임기 3개월 권한대행 부시장이 시민들의 반대가 극심한 상황에서 곧 선출될 시장에게 이 문제를 넘기지 않고, 굳이 허가를 한 이유는 무엇인가"라며 "부시장의 뜻인지, 아니면 제3자의 뜻인지를 명백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주 당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물류센터 재검토를 언급하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준 정성호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시장 예비후보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라며 "이제 더 이상 시민들이 두렵지 않은가"라고 경고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책임을 져야 한다"라며 "무슨 면목으로 6.1지방선거에 공천하려하는지 묻고 싶다"라고 따졌다.

아울러 "시민들의 소리가 개 짖는 소리만도 못한 것인가"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설 곳을 잃었다"라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는 끝까지 투쟁할 것이고, 6∙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물류창고를 저지시키고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주민편의시설을 유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성  명  서>

“또 다시 대형물류센터 허가”

“시민들의 목소리가 개 짖는 소리만도 못한가? 더불어민주당은 설 곳을 잃었다”

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안기영)는 물류창고 추가 허가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한다.

현재까지 양주시민들은 고암동 593-1(1부지)에 대해서만 2021년 9월 9일 물류창고 건축허가가 있었고, 고암동 592-1(2부지)에 대해서는 아직 건축허가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 

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는 일찌감치 물류창고 직권취소를 당론으로 정하고, 물류창고 저지의사를 강하게 밝히고 있었다.

이성호 전 시장이 2022년 3월 24일 퇴임하였고, 그로부터 일주일 후인 2022년 3월 31일 2부지에 대해 김종석 부시장(시장 권한대행)이 허가를 발령하였다.

2022년 4월 9일 정성호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시장 예비후보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물류창고를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모든 것이 쇼였음이 드러났다.

성급하게 허가를 준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물류창고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임기 3개월 권한대행 부시장이 시민들의 반대가 극심한 상황에서 곧 선출될 시장에게 이 문제를 넘기지 않고, 굳이 허가를 한 이유는 무엇인가.

부시장의 뜻인지, 아니면 제3자의 뜻인지를 명백히 밝혀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물류센터 재검토를 언급하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준 정성호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시장 예비후보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 이제 더 이상 시민들이 두렵지 않은가. 

양주시장, 의회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던 더불어민주당. 

4년내내 심한 질병을 앓고 있었으면서 시민들에게 무슨 병으로 어떻게 앓고 있는지 솔직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가 임기3개월 남기고 사퇴하였다. 

대형물류센터 허가하고 사퇴하였다. 사퇴하고 가버리면 그만인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은 책임을 져야 한다. 무슨 면목으로 6.1지방선거에 공천하려하는지 묻고 싶다. 

시민들의 소리가 개 짖는 소리만도 못한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은 설 곳을 잃었다. 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말을 감히 할 수 있겠는가.

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는 끝까지 투쟁할 것이고, 6∙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물류창고를 저지시키고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주민편의시설을 유치할 것이다.

2022년 5월 13일 

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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