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YMCA가 의정부시의회의 의장단 선출과 관련한 수개월간의 파행 장기화에 일침을 가했다.
의정부YMCA는 3일 성명서를 통해 "하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에 있어서 5석을 놓고 양 정당이 벌이는 첨예한 갈등과 이종화의원의 의장후보 자질 논란으로 인해 하반기 의정활동이 완전히
정지된 지 벌써 두달을 넘어 세달째 들어가는 전례없는 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있는 의정부 시의회의 작태"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어 "몰상식이 상식의 탈을 쓰고 벌이는 싸움판은 눈뜨고 볼 수 없는 몰상식과 몰염치, 무도덕의 집결체"라며 "조금도 진전이 없이 석달째 계속적으로 반복되며 첨예하게 대립하는 이기적인 무리와, 정당의 눈치 살피기에 급급하여 제 목소리를 못내는 무리로 나뉘어져 있으며, 지금 의정부시의회 13명의 의원 중 시민을 위해 바른 소리하는 시의원은 단 한명도 없다"고 꼬집었다.
의정부YMCA는 또 "시민을 섬기겠다던 13명의 시의원은 지금 누구를 섬기기에 시민을 무시하며 전혀 시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한 이기주의, 편가르기, 막말하기, 말바꾸기, 말장난으로 시종일관 시민을 우롱하시는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따져물었다.
이어 "YMCA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정상운영을 촉구했지만,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대외적 창피에도 전혀 시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며 "스스로 이 부끄러운 사태를 해결하기를 기다렸지만, 지금의 의정부시의회는 그럴 수 있는 기본적인 도덕과 상식조차 기대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어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의 의미를 갖지 못하여 13명의 의정부 시의원이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시민과의 약속’이라는 당연한 진리를 이제는 ‘시민’이 알려주기 위하여 의정부YMCA는 다음과 같은 ‘시민대행동’에 돌입함을 알린다"고 주장했다.
의정부YMCA를 비롯해 의정지기단·시민정치위원회는 오는 9월7일까지 의정부시의회의 의장단 구성과 정상화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의정부시의회 규탄과 정상화 촉구를 위한 의정부내 종교·시민단체· 시민 연합 범시민촛불집회’개최-9월15일 ▲의정부시의회의 현 작태에 알림과 시민행동을 촉구하는 방송차량 가동-9월11일부터 ▲전국YMCA 연대투쟁-의정부시를 필두로 한 기초의회 정당공천제 폐단에 대한 연대투쟁 돌입 등의 시민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YMCA는 의정부시의회의 자발적 해결을 기대하며 의정부시의회앞, 의정부역, 회룡역에서 1달째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몰상식한 의정부시의회 작태 가만 둘 수 없다"
의정부YMCA 성명내고 촛불집회 등 본격적인 시민운동 전개 다짐
의정부YMCA가 의정부시의회의 의장단 선출과 관련한 수개월간의 파행 장기화에 일침을 가했다.
의정부YMCA는 3일 성명서를 통해 "하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에 있어서 5석을 놓고 양 정당이 벌이는 첨예한 갈등과 이종화의원의 의장후보 자질 논란으로 인해 하반기 의정활동이 완전히
정지된 지 벌써 두달을 넘어 세달째 들어가는 전례없는 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있는 의정부 시의회의 작태"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어 "몰상식이 상식의 탈을 쓰고 벌이는 싸움판은 눈뜨고 볼 수 없는 몰상식과 몰염치, 무도덕의 집결체"라며 "조금도 진전이 없이 석달째 계속적으로 반복되며 첨예하게 대립하는 이기적인 무리와, 정당의 눈치 살피기에 급급하여 제 목소리를 못내는 무리로 나뉘어져 있으며, 지금 의정부시의회 13명의 의원 중 시민을 위해 바른 소리하는 시의원은 단 한명도 없다"고 꼬집었다.
의정부YMCA는 또 "시민을 섬기겠다던 13명의 시의원은 지금 누구를 섬기기에 시민을 무시하며 전혀 시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한 이기주의, 편가르기, 막말하기, 말바꾸기, 말장난으로 시종일관 시민을 우롱하시는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따져물었다.
이어 "YMCA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정상운영을 촉구했지만,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대외적 창피에도 전혀 시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며 "스스로 이 부끄러운 사태를 해결하기를 기다렸지만, 지금의 의정부시의회는 그럴 수 있는 기본적인 도덕과 상식조차 기대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어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의 의미를 갖지 못하여 13명의 의정부 시의원이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시민과의 약속’이라는 당연한 진리를 이제는 ‘시민’이 알려주기 위하여 의정부YMCA는 다음과 같은 ‘시민대행동’에 돌입함을 알린다"고 주장했다.
의정부YMCA를 비롯해 의정지기단·시민정치위원회는 오는 9월7일까지 의정부시의회의 의장단 구성과 정상화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의정부시의회 규탄과 정상화 촉구를 위한 의정부내 종교·시민단체· 시민 연합 범시민촛불집회’개최-9월15일 ▲의정부시의회의 현 작태에 알림과 시민행동을 촉구하는 방송차량 가동-9월11일부터 ▲전국YMCA 연대투쟁-의정부시를 필두로 한 기초의회 정당공천제 폐단에 대한 연대투쟁 돌입 등의 시민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의회에 복귀 ▲시민에게 반드시 공식사죄 ▲장기 파행 제재 방안 마련 ▲2개월 급여반납 등을 13명의 시의원들에게 요구했다.
한편, 의정부YMCA는 의정부시의회의 자발적 해결을 기대하며 의정부시의회앞, 의정부역, 회룡역에서 1달째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성명서>
하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에 있어서 5석을 놓고 양 정당이 벌이는 첨예한 갈등과 이종화의원의 의장후보 자질 논란으로 인해 하반기 의정활동이 완전히 정지된 지 벌써 두달을 넘어 세달째 들어가는 전례없는 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있는 의정부 시의회의 작태이다.
몰상식이 상식의 탈을 쓰고 벌이는 싸움판은 눈뜨고 볼 수 없는 몰상식과 몰염치, 무도덕의 집결체이다.
조금도 진전이 없이 석달째 계속적으로 반복되며 첨예하게 대립하는 이기적인 무리와, 정당의 눈치 살피기에 급급하여 제 목소리를 못내는 무리로 나뉘어져 있으며, 지금 의정부시의회 13명의 의원 중 시민을 위해 바른 소리하는 시의원은 단 한명도 없다.
시민을 섬기겠다던 13명의 시의원은 지금 누구를 섬기기에 시민을 무시하며 전혀 시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한 이기주의, 편가르기, 막말하기, 말바꾸기, 말장난으로 시종일관 시민을 우롱하시는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
YMCA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정상운영을 촉구했지만,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대외적 창피에도 전혀 시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
스스로 이 부끄러운 사태를 해결하기를 기다렸지만, 지금의 의정부시의회는 그럴 수 있는 기본적인 도덕과 상식조차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의 의미를 갖지 못하여 13명의 의정부 시의원이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시민과의 약속’이라는 당연한 진리를 이제는 ‘시민’이 알려주기 위하여 의정부YMCA는 다음과 같은 ‘시민대행동’에 돌입함을 알린다.
9월7일까지 의정부시의회의 의장단 구성과 정상화를 이루지 못할시에는 의정부YMCA·의정지기단·시민정치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행동한다.
하나. 의정부시의회 규탄과 정상화 촉구를 위한 - 의정부내 종교·시민단체· 시민 연합 ‘범시민촛불집회’ 개최-9월15일
하나. 의정부시의회의 현 작태에 알림과 시민행동을 촉구하는 방송차량 가동 -9월11일부터
하나. 전국YMCA 연대투쟁- 의정부시를 필두로 한 기초의회 정당공천제 폐단에 대한 연대투쟁 돌입
의정부YMCA는 의정부시의회의 자발적 해결을 기대하며 의정부시의회앞, 의정부역, 회룡역에서 1달째 1인시위를 진행하며 조속한 의회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의회의 작태는 전혀 시민단체와 의정부시민을 의식하지 않고 보란듯이 3개월째 식물의회를 만들어 놓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의정부YMCA와 의정지기단, 시민정치위원회는 의정부시의회의 조속한 원내구성과 시의원들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촉구하며 다음을 요구한다.
하나. 13명의 의정부시의원은 의회 파행을 즉시 중단하고, 의회에 복귀하여 성실히 책무에 임하라!
하나. 13명의 의정부시의원은 금번 파행으로 인해 의정활동이 지연된 것에 대해 시민에게 반드시 공식사죄하라!
하나. 차후부터는 의장후보자의 사전 자격심사를 할 수 있는 의장단 선출방법을 마련하라!
하나. 의회의 장기 파행을 제재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
하나. 식물의회를 만든 13명의 의정부시의원은 2개월분 급여를 반납하라!
2012년 9월 3일
의정부YMCA· 의정지기단· 시민정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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