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터미널 개통과 맞물려 화정터미널에서 출발하던 22개 노선 전부를 일산으로 이전하고 7개 노선만 화정을 경유토록 한 조정안은 기존 시설을 이용하던 주민 편의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사업자의 수익과 효율만을 고려하여 조정된 행정편의주의로 많은 주민들의 반대에 직면하였으며, 언론보도를 통해 현안을 접한 이재준 도의원은 곧바로 이전 백지화 요구 성명을 발표하고 민경선 도의원과 함께 긴급 경기도와 고양시 담당부서와의 간담회를 주관하였다.
또한 이전계획 철회 및 기종점 변경노선 원상회복 주민 청원서에 230여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12일 경기도의회에 접수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인터넷,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경유라는 것이 기종점이 아니라 단지 정거장이며 이전하기 위한 눈가림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안 주민들은 긴급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상생안을 마련 ,고양시 및 경기도가 수용토록 요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재준 도의원, 경기도와 고양시가 협의 조율한 결과 화정출발 10개 노선, 화정경유 5개 노선이 최종안으로 경기도에 승인 신청된 상태이며 이렇게 짧은 시간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최성 고양시장의 전향적인 재검토 지시, 경기도 관계자의 충분한 주민 협의 요구가 동시에 한 목소리를 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정치인은 지역 주민과 마음을 열고 대화하여 문제를 풀어낼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화정지구는 일산심도시 보다 후에 계획되었고 인구 50만을 책임지는 지역의 터미널이며 경유토록 하여 용도를 폐지할 경우 주상복합 등으로 전환 막대한 시세차익이 발생하는 등의 우려되는 일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처음부터 폐지를 전제로 하는 일산터미널로의 이전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공적인 기능을 살리고 일산터미널과 화정터미널의 상생방안을 찾는 것이 이 문제의 핵심이었던 것입니다. 정치인은 주민 의견 속에 같이할 때가 가장 행복하며 함께 만들어 낼 때 가장 보람있는 순간입니다.
그동안 참여해주신 주민과 관계 공무원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화정 TR 기점 출발 (5개 업체/7개 노선/53회/2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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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업체 |
노 선 |
주요경유지 |
횟수 |
대수 |
비고 |
|
계 |
5개 업체 |
|
53회 |
23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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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고속 |
고양~안성 |
동탄, 오산, 평택 |
4 |
2대 |
|
|
“ |
고양~청주 |
구리영업소 |
5 |
2.5대 |
|
|
“ |
고양~온양 |
천안 |
6 |
4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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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속 |
고양~청주 |
구리영업소 |
9 |
3.5대 |
대원과 공동운행 |
|
“ |
고양~여주 |
성남, 이천, 부발 |
7 |
3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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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남여객 |
고양~수원 |
안양, 의왕, 수원역 |
16 |
5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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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객 |
고양~에버랜드 |
부천, 동백, 용인 |
3 |
1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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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여객 |
고양~진천 |
양지, 죽산 |
3 |
2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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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정 TR 경유 운행 (5개 업체/5개 노선/27회/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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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업체 |
노 선 |
횟수 |
대수 |
타도
업체 |
노 선 |
횟 수 |
대수 |
비 고 |
|
계 |
|
18회 |
11대 |
계 |
|
9회 |
6대 |
|
|
대원
고속 |
고양~안성~
공주~논산 |
3 |
2대 |
충남
고속 |
고양~
부천
~보령 |
3 |
2대 |
대원과
공동운행 |
|
“ |
고양~부천
~보령 |
3 |
2대 |
금강
고속 |
속초~
홍천~
고양 |
3 |
2대 |
강원도 |
|
“ |
고양~평택
공주~논산 |
2 |
1대 |
강원
고속 |
춘천~
구리~
고양 |
3 |
2대 |
진흥과
공동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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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
고속 |
고양~구리
~춘천 |
10 |
6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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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정 TR 기점 고속버스 운행 (3개 업체/3개 노선/22회/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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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업체 |
노 선 |
횟 수 |
대수 |
비 고 |
|
계 |
|
22회 |
17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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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 금호고속 |
고양~광주 |
10 |
9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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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양~전주 |
6 |
4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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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고속, 중앙고속 |
고양~강릉 |
6 |
4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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