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시의원 3선 도전장 던진 구구회 예비후보, 나선거구 나번 추가 공천 여부 의정부 정가 관심 집중 예비후보에 등록해 시의원 3선 도전장을 던진 자유한국당 구구회 의정부시의회의원의 추가 공천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최근 발표한 자유한국당 공천결과, 나 선거구에 선청한 구 예비후보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구 예비후보는 현재 나 선거구 나번 추가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4월 30일께 그 결과를 발표한다는 전언이다.
때문에 탈당파의 선봉이 될지 잔류파의 성공신화가 될지 구 후보의 나번 추가 공천여부가 지역정가의 뜨거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구 후보는 최근 자유한국당 의정부갑 당협위원장을 맡다가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긴 후 출마를 준비 중인 천강정 의정부시장 예비후보와 당협 내에서 정치적 입장을 함께 했다. 천 후보는 최근 김동근 의정부시장 선거 자유한국당 공천확정자의 공천에 반발해 탈당했다.
그러나 구 후보는 예상을 깨고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기지 않고 자리를 지켰다.
추가 발표를 기대하고 있는 것.
구 후보는 지난 제6회 지방선거에서 나번을 받아 재선한바 있다.
따라서 정치권 안팎에선 "호원동에서 20여년 넘게 쌍용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제자를 양성했고, 8년의 시의원을 거치면서 지역 내 입지를 다져온 구 후보가 인물 중심의 기초의원 선거에서 나번을 받는다 해도 자유한국당의 핸디캡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주변에선 2선 시의원에 이어 3선에 도전하는 구 후보가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길 경우 의정부시 기초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전력이 크게 약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때문에 바른미래당에서는 구 후보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바른미래당 측은 다 선거구 가번이나 2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제안하는 등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측에서는 선거전략 상 공천 탈락자의 탈당을 막는 것이 급선무. 구 후보의 정치적 행보를 주시하는 당내 공천탈락자들이 구 후보와 행보를 함께 할 경우 전력에 큰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 한국당 관계자는 "구 후보를 비롯한 공천탈락자들의 디-데이는 추가 공천자를 발표하는 4월 말께나 5월 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한국당 나 선거구와 다 선거구 후보들은 구 후보의 행보를 주시하면서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상황.
다 선거구의 경우 자유한국당 임호석 시의원이 가번 단수 공천을 받았다.
민주당에선 가번 김연균 예비후보와 나번 정선희 시의원 등 2명을 공천했다.
3명을 뽑는 다 선거구에서 자유한국당 단수 공천자는 절반의 당선을 확보한 셈. 조만간 바른미래당에서 공천자를 발표할 경우 4자 구도가 되면서 안정적인 3자 구도가 흔들릴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법정 선거기간에 돌입하는 5월 31일까지 바른 미래당 공천 여부에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과연 구 후보가 나번을 받고 자유한국당 후보로 다시 한 번 출마 할지, 아니면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길지, 아니면 또 다른 결단을 내릴지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집중 될 수밖에 없는 구도.
한편, 구 의원의과 경쟁 아닌 경쟁을 벌여야 하는 한국당 내 공천자는 현역인 김일봉 시의원. 김 의원은 가번에 이름을 올렸다.
현역이자 남성이 연거푸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 두 번째 가번을 받은 것. 민주당은 나 선거구에 가번 김영숙, 나번 김정겸을 공천했으며 바른미래당은 장영돈 예비후보가 공천을 기다리고 있다.
구 의원은 "추가 공천결과를 지켜보고 정치적 결단을 고심할 것"이라며 "예비후보에 등록한 이상 선거운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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