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일보

홍문종, 자한당 원내대표 낙선…지방선거 앞두고 의정부 지역정가 물밑 분주

황민호 | 기사입력 2017/12/13 [11:10]

홍문종, 자한당 원내대표 낙선…지방선거 앞두고 의정부 지역정가 물밑 분주

황민호 | 입력 : 2017/12/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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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경기희망포럼 송년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홍문종(의정부을, 자한당)의원. 2011년 12월 2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친박핵심 홍문종(의정부을) 의원이 낙선했다.

 

 

 

자한당 의원들은 12일 오후 4시 원내대표 선거를 치러 친 홍준표로 분류되는 김성태 의원을 선출했다.

 

 

 

홍 의원은 김성태, 한선교 의원과 경쟁했지만 전체 112명 의원 중 표결에 참여한 108명에게 35표만을 얻는데 그쳐 1위 김성태 의원의 55표와 20여표 차이를 보였다.

 

 

 

홍 의원은 정책위의장에 나온 이채익 의원과 짝을 이루어 통합을 내걸면서 친박세력의 재규합을 노렸지만 당내 쇄신 요구에 무릎을 꿇은 것.

 

 

 

홍 의원의 낙선으로 내년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홍 의원이 지역구로 있는 의정부시의 지역정가도 분주해질 전망이다.

 

 

 

시장 출마가 예상되는 김동근 전 경기부지사와 지난 지방선거 때 의정부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국정원 출신 이용 전 후보 등이 12월 중순께 입장을 공식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

 

 

 

이용 전 후보는 국민의당으로 적을 옮긴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최 측근이다.

 

 

 

의정부지역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김동근 부지사가 12월 중순이나 말께 입장을 발표하지 않겠나"고 전망했다.

 

 

 

이용 전 후보는 11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직 결정된 것을 없으며 12월 중순이나 말께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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