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 보스턴과 뉴욕을 중심으로 음악감독과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주목받은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은 2010년 만남과 사랑, 이별을 그린 노래와 연주곡이 수록된 데뷔앨범 『Untouched』를 통하여 언론과 평론가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며 부르는 명품 발라드 <바보처럼>, 영문으로 작사한 노래이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은 고급 팝 「Just Friends」와 「Someone」다채로운 색체의 음반 장르를 선보였다.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핫트랙스 실시간 음반판매량 1위의 기염을 토했고,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OST에 삽입되며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화제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에 참여한 ‘그대를 그리다’는 2년이 지난 지금 벅스뮤직 상위 2% TOP100에서 현재 1위를 차지하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2012년 2월 7일 현재)
▶ 2011년 일본 포니캐년의 러브콜, 드라마 명곡 피아노 연주 앨범 「Love & Sorrow」발매
작년 5월에는 일본의 유명한 레이블인 ‘포니캐년’의 러브콜을 받아 피아노 앨범 「Love & Sorrow」발매하며 ‘한류 피아노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윤한의 이름에는 ‘피아노 한류의 주역’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기본기가 탄탄하며 그의 음악에는 감정의 과잉이 없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점차 한국의 피아니스트가 일본 시장 안에서 아이돌 만큼이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 다이나믹한 무대와 퍼포먼스
▶ 평론가들이 극찬한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모비딕’ 주인공 캐스팅
윤한은 다이나믹하고 라이브로 연주하는 모습으로 관중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 한국인이 제일 사랑하는 일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게스트로 초대되어 다이나믹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블루스, 재즈, 클래식, 팝, 가요 등 다이나믹한 무대를 선보이는 윤한은 가나아트센터, 대림 미술관, 음악과 미술의 만남 아르츠 콘서트를 통하여 미술과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에도 탁월한 재능을 선보여왔고, 명품 브랜드 샤넬, 도나카란뉴욕 등 럭셔리 브랜드 파티에 초대되며 고급 스러운 이미지와 명품 연주 와 보컬은 명품을 더욱 명품답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명품 보사노바 보컬 효기, 윤한,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중인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루빈과 디저트 프로젝트를 결성! 서울, 경기권 여고투어를 통하여 대중에게 더욱 다가가는 무대를 이어오고 있다.
그 동안 윤한이 걸어온 길은 만능 엔터테이너에서의 자질을 보여주었고, 그를 관심있게 지켜보던 뮤지컬 관계자의 강력한 추천으로 제 17회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평론가들의 극찬을 이끌어내었던 작품, 국내 최초의 ‘액터-뮤지션 뮤지컬’이라는 참신한 시도로 주목을 받은 ‘모비딕’의 주인공 이스마엘 역(작품의 화자를 책임지는 역할)에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함께 더블 캐스팅되었다.
올해 3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48회에 걸쳐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될 공연에 ‘뮤지컬 배우 윤한’으로 비춰질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 2012년, 윤한의 새로운 행보가 기대된다.
펑키한 소울과 나른한 재즈 리듬 등 그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음악들은, 다양하지만 모든 곡들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이야기를 담아낸다는 점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지니고 있다. 심장 소리와 맞닿은 드럼의 비트, 베이스의 울림, 손 끝에서 흘러 나오는 피아노 소리가 더해질 때 비로소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자연스러워지는 그는 “아직 손 끝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다”고 말한다.
현재 새로운 프로젝트가 될 본인의 첫 번째 콘서트가 2012년 6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여행을 주제로 하는 본인의 스페셜한 앨범이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윤한은 그 어떤 수식어도 필요치 않은, 자신이 곧 하나의 장르가 되는
음악으로 2012년 최고의 아티스트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
▶ 한층 성숙된 음악으로 나아가다
▶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정규 2집 앨범 ‘For this moment’ (4번 트랙 제외)
▶ 기타리스트 정수완 (세렝게티) 참여
1집 앨범 수록곡인 ‘바보처럼’ ‘Someone’ 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거머쥔 윤한의 앨범들은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있다.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파란만장한 드라마나 감동보다는, 누구나 소통할수 있는 주제, 만남과 헤어짐, 설렘과 아픔, 방황과 기억의 조각들을 넘침 없이 담담하게 그린다.
순수한 사랑 ‘Untouched’, 성장통의 시간 ‘For this moment’, 담담하게 털고 일어나는 ‘Travel’로 이어질 그의 이야기는 누구나 일기장에 써내려 갔을,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이야기로 마음 속 깊은 곳을 건드린다. 이번 앨범 역시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거뜬히 소화해냄은 물론 더 나아가 한층 깊어진 감성과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전작은 R&B에 가까운 팝 재즈 앨범이었다면 2집은 스윙감을 갖춘 재즈에서 팝 발라드까지 스테레오 타입의 장르로 재단해낼 수 없는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펼친다. 또한, 소울 펑크밴드 세렝게티의 기타리스트 정수완의 피쳐링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 곡 소개
Tr. 3 Cappuccino
소울펑크 밴드 기타리스트 정수완의 어쿠스틱하고 유쾌한 전개로 시작되는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를 회상하며 사랑하는 그녀에게 고백을 하기 전에 심정을 노래한 작품이다.
Tr. 7 Marry me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청혼하기 전 자신의 마음을 영어가사로 표현한 작품이다.
후반부에 이어지는 브라스와 백코러스가 어울러진 온화한 목소리는 정서적으로 상당한 설득력이 돋보인다
Tr. 9 그 사람이라서
작년 6월경에 발표한 『Untouched』 한정판 앨범에 수록이 예정이었던 서정적인 곡으로 실연의 아픔을 주제로 특유의 바이브레이션과 차분한 보컬이 매우 인상적이다. 화사하고 감성적인 가사, 말과 선율 모두가 포근하고 감미로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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