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앵콜공연이 22일 부산 비너스홀(대연동소재)드디어 시작되었다.
단5일만 앙코르 공연이라 밀려드는 관람객으로 극장 안은 발을 디딜 수 없을 정도로 꽉 들어찼다.
미쳐 표를 구하지 못한 관객들은 무대 바닥도 오케이다.
때문에 연기자들은 불편을 감수하고 무대를 관객에게 내 줄 수밖에 없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여배우의 알몸공연을 바로 내 눈앞에서 봐야 되는 실정이다.
관객은 내심 좋아하는 기색이지만 공연을 하는 여배우는 난감을 표하고 있다.
“내 몸을 뚫어져라고 (은밀한 부위를) 보는 관객들 때문에 집중이 안돼요. 30센치미터도 안 되는 관객 앞에 알몸이 되어보세요, 적나라한 곳까지 보이잖아요.“
기획사는 밀려드는 관객으로 혹시도 모를 사고 예방차원에서 강철웅연출은 공연 전, 관객들에게 관람 주의사항을 관객들에게 주지 시키고 있다.여배우의 알몸을 만지는 행위를 하면 형사 고발조치를 하겠다. 라며 경고를 하지만 만일, 예기치 못한 사고가 난다면 모든 책임은 기획사 몪이다.
밀려드는 관객들 수용도 있지만 여배우를 보호할 아무런 대책도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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