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경기북부 '웅이나무', 사진제공='웅이나무'>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경기북부 ‘웅이나무’(방장 천은경)가 불우아동 돕기로 훈훈한 정을 나눴다.
1월 16일 웅이나무는 자선이벤트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으로 구매한 물품을 사회복지 시설 ‘이삭의 집’에 전달했다.
이삭의집은 경기북부 최대의 아동양육시설이다.
사회복지법인 김옥이재단이 1962년부터 지금까지 59년간 운영 중.
영웅시대 경기북부 '웅이나무'는 임영웅 공식 팬카페 경기 지역방에서 시작, 인원이 증가하자 최근 경기북부가 따로 구성됐다.
가수 임영웅을 위한 응원과 서포트(기부, 이벤트. 응원 등)를 진행하고 있다.
기부 물품을 전달 받은 '이삭의 집' 관계자는 "영웅시대 경기북부 ‘웅이나무’팬클럽 회원과 가수 임영웅을 사랑하는 소중한 팬들의 참여를 통해 모금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웅이나무' 관계자는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코로나19로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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