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영 후보(경기 양주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법정 선거운동 시작일인 4월 2일 오전 8시 양주시청 옆에 소재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안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초기대응 실패로 전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대한민국 위기 상황에서, 무거운 마음가짐으로 현충탑 참배와 함께 양주시민 여러분께 마음으로 다가가는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12일 간의 선거운동 과정에서 양주의 참된 일꾼을 뽑기 위한 본인과 미래통합당의 진정성 있는 실천과 노력이 양주시민들께 잘 전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고통을 가중시키는 현 정권의 무능과 위선을 반드시 심판하여 희망의 대한민국, 살고 싶은 양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유권자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양주는 ‘바꿔야 산다’, ‘바뀌어야 발전한다’”라는 일성으로, “양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은 안기영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기영 후보를 비롯한 선대위 주요관계자 일동은 현충탑 참배 이후, 곧바로 첫 유세장소인 양주역으로 이동해 코로나 정국을 감안하여 간단한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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