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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홍문종, 친박신당 비례대표 출마 선언…강세창 고발에 "황교안 먼저 조사“

기사입력 2020-03-30 오전 11:24:00 | 최종수정 2020-04-04 오전 11:24:53   
 박근헤, 홍문종, 친박신당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미래통합당 의정부시의회 소속 시의원들, 2020년 3월 30일)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가 비례대표 출마를 공식선언 했다.
 
3월 30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홍문종 대표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의정부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정치여정을 시작한다며 결연한 각오와 의지를 다지면서, 4.15 총선의 승리를 위한 위대한 역사대장정을 시작한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이번 4.15 총선에서 친박신당 대표로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내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굴곡 많은 정치여정을 애정으로 지켜봐주시고,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에게 대단히 감사하다”며 “총선에서 꼭 살아서 돌아와 5선 국회의원으로 의정부 발전을 위해 시민들에게 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홍 대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형사재판에 대해 "만약 재판 과정에 한 점이라도 의혹이 있고, 부끄러움이 있다면 친박신당 대표를 맡을 수도 없고, 박근혜 대통령님도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미래통합당 의정부갑 후보로 출마한 강세창 후보가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선거법 위반 고발에 대해 "정치적인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저를 고발했다라고 생각하고, 황교안 대표를 먼저 조사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친박신당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통성이 있냐는 질문에 "대통령과 소통이 있었다"라며 "(대통령의 옥중서신을)100번 이상 읽었고, 숨은 뜻을 받았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미통당을 비롯한 태극기세력, 애국세력, 친박세력과 같이 가라는 말씀을 한 것이고, 당을 만들 때 일일히 조언을 해주셨기에 야권 보수우파 연합하는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래통합당 소속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이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와 움직이는 것에 대해 "보수우파 단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미통당에 부담되는 것이 아니고 잘못되었다라는게 아니라, 같이 가야하는 그런 의미에서 통합과 하나 되는 일에 앞장서면 좋겠다고, 황교안 대표와 여러 번 이야기 했고, 통합정신을 의정부시에서 시의원들이 실현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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