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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고산지구에 분양중인 대광 로제비앙 민락동 모델하우스 근처 불법 콘테이너 2개 단속해도 그대로 사용

기사입력 2017-10-26 오후 12:24:00 | 최종수정 2017-11-27 오후 12:24:20   
 대광 로제비앙, 민락동, 불법
 
고액 분양가 논란(본지 10월 25일)에 휩싸인 의정부 고산지구 대광 로제비앙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위치한 민락동 883번지와 884번지에 불법 콘테이너박스 2개가 설치·사용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25일 시 당국은 소유자인 대광건영 관계자에게 불법가설건축물 처리를 요구했다.
 
그러나 26일 오후 까지 철거나 폐쇄 없이 버젖이 사용하고 있어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상황.  
 
의정부시 담당 공무원은 "민락동 대광 로제비앙 견본주택 현장을 방문, 콘테이너박스 2개에 대해 불법가설건축물 확인한 후 소유자인 대광건영 관계자에 통보했다"며 "사전안내통지서, 시정명령이 나가고 그래도 안쳤을 경우 시정촉구가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에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광건영에 불법 콘테이너 사용 이유에 대한 반론을 요청하자 "담당자가 지금 없고, 그 분하고 통화해라, 다시 전화하라"고 답변했다.
 
한 시민은 "요식적인 행정절차를 거치다 보면 결국 사용자에게 시간만 벌어준다"며 "큰 기업에서 불법을 하고 있는데 시 당국은 신속히 철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정부 민락동 883번지와 884번지 대광 로제비앙 모델하우스 인근에 설치한 불법 콘테이너박스 2동. 2017년 10월 26일>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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