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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 최경환 부총리 만나 GTX 파주연장 요청

기사입력 2015-12-02 오전 2:51:00 | 최종수정 2015-12-11 오전 2:51:38   
 GTX
 

파주시가 운정신도시 광역교통비 3천억 원 확보와 차량기지 부지 제공 등의 대안을 갖고,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파주연장안(파주운정~삼성)이 기획재정부의 민자타당성 분석안에 포함되어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최경환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난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최경환 부총리를 만나 지난 11월 17일 국토교통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민자 타당성 분석을 의뢰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파주연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과 내년도 파주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기재부에서 검토하는 ‘GTX 파주연장안’이 민자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과 함께 통일준비와 파주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필요한 대규모 정부 예산 지원 요청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는 황진하 사무총장을 방문하여 지역 현안사항과 함께 GTX 파주연장 추진계획을 설명, 지난 30일 최경환 부총리와의 면담에 감사 인사를 하면서 GTX 파주출발이 결정되는 그날까지 지속적인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운정신도시 광역교통비 3천억이 확보되어 정부의 재정 부담이 완화되고, 운정에서 출발하는 장거리 이용자가 증가해 운영수입이 증대됨은 물론 고양시 차량기지 입지반대에 따른 대규모 지역민원을 선제적으로 해소하여 사업기간도 단축 되는 등 ‘파주연장안’이 ‘기본안(삼성~일산)’보다 더 우수하다”고 말하면서 “기재부가 민자 타당성을 검토하면서 ‘파주연장안’의 장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하여 전향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통일한국 사전준비와 2020년 인구 70만 명의 대도시에 걸맞는 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행정조직인 철도교통과를 신설해 현재까지 국회, 청와대, 기재부, 국토부, 경기도, 용역팀 등 GTX 사업 관계기관과 함께 일주일에 평균 3회꼴로 총 200여회에 걸쳐 GTX 파주연장을 위해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파주시민과 철도전문가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GTX, 3호선 파주출발 시민 추진단’이 발족하여, GTX 파주출발을 염원하는 11만명의 서명부를 청와대, 기재부, 국토부에 전달하고 황진하, 윤후덕 국회의원을 방문하여 GTX 파주출발을 위해 국회의원의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GTX 파주연장을 위해 파주시의 민・관・정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다.

국토부는 기재부의 민자 타당성 분석의 검토결과에 따라 내년 하반기 민자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 후 2017년 민간사업대상자를 지정하고 2018년 착공하여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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