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격려로 ‘당선’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오세창을 향한 믿음! 반드시 져버리지 않고 동두천의 영원한 일꾼으로 언제나 시민여러분들의 편이 되어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습니다.
그동안 선전을 하여 주신 새누리당 임상오 후보, 무소속 박인범 후보에게도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정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이번 선거는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 치러진 열띤 선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또한, 저 개인적으로도 이번 선거는 정말 힘든 선거였습니다.
당초 경선을 목표로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했으나 같은 당 타 후보가 탈당하여 불공정 시비로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모두 잊고 새롭게 출발한다는 각오로 선거기간 동안의 갈등을 시민 여러분의 말씀을 열심히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해 풀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4년은 핵심공약인 ▲소요산권 관광벨트화 ▲보산상패동 대학촌 조성 ▲수도권 교통망 확충 ▲ 전철운행 증회 및 심야버스 확충 ▲노인복지관 시설확대 및 일자리 창출로 그중 가장 먼저 박찬호 야구공원 착공을 시작으로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10만 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새로운 4년을 잘 이끌어 나갈 것과 살맛나는 동두천, 행복한 도시 동두천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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