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법륜)은 10월 14일(금)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함양 및 세대통합을 주제로 한 ‘송산 다같이 다(多)가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불암사(남양주시) 회주 두산 일면 대종사, 김민철 국회의원, 최영희 국회의원, 오석규 경기도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송산 다같이 다(多)가치 페스티벌’에서는 의정부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한 ‘쏭(Song)!산 가요제’가 진행되었으며, 초청공연 마하무용단의 한국무용, 초청가수 비니쌤의 연이은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복지관 1층에서는 노인인식개선 캠페인, 그림 공모전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송산노인종합복지관 법륜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의 긴 시간동안 지역 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이번 ‘송산 다같이 다(多)가치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이 좋은 추억을 쌓고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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