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일보

(4.15) 자유한국당 의정부을 이형섭 예비후보 등록 "박근혜를 벗어나자"

의정부시의회 자유한국 소속 시의원에 경고 "(선거에서) 홍문종 의원 공식적으로 도울 경우 해당행위"

황민호 | 기사입력 2019/12/17 [18:45]

(4.15) 자유한국당 의정부을 이형섭 예비후보 등록 "박근혜를 벗어나자"

의정부시의회 자유한국 소속 시의원에 경고 "(선거에서) 홍문종 의원 공식적으로 도울 경우 해당행위"

황민호 | 입력 : 2019/12/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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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형섭 의정부을 당협위원장이 12월 17일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의정부시청 기자실을 찾아 "시대는 변화하고 기술은 진보하며 이에 국민들의 시각이나 관심의 내용도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제가 출마하려는 국회의원직도 마찬가지라고 할 것"이라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열심히 공부하고 탐구하겠다"며 "늘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들을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상식과 혁신의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의정부를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깨 "흑색선전과 비방 선거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예비후보는 "비박이나 친박이냐는 말이 많지만 저는 정당활동을 오래하지 않았기에 박과 상관 없고, 친황도 아니고 어떤 계파에 속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협위원장 될때 순수하게 공정한 절차에 의해 된 것"이라며 "탄핵이 잘못되었거나, 잘못되지 않았다고 논하기 보다는 그 당시 정세나 나라 환경 자체가 어느 쪽을 편들기에는 제한이 되는 측면이 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탄핵을 논하지 말자고 주장하고 있고, 박근혜를 벗어나자고 하고 있다"며 "박근혜와 일을 했던 것도 아니고, 세대 자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향수가 있는 것이 아니기에 새로운 지도자상을 찾자"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에서 탈당해 우리공화당으로 당적을 옮긴 홍문종 공동대표와 함께하는 의정부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도 전했다.

 

 

 

이 위원장은 "의정부의 특수한 사정이 고착화 되어 발생한 일"이라며 "개인적 의리와 공천 문제인데 어디까지 해당행위로 볼 것인가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식적으로 홍 의원을 도와 주는 것은 해당 행위로 보고 적극적으로 고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1979년 출생
의정부고, 성균관대학교 법대 졸업
사법연수원 수료
국방부 군법무관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 특권귀족노조 개혁특위 위원, 경기도당 건설교통 위원장
이형섭 법률사무소 변호사
자유한국당 의정부을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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