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병용 의정부시장 "정성을 다하는 업무자세, 조직의 인화" 당부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시청 조직의 인화를 바탕으로 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안 시장은 10월 8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간부직원 150여명이 모인가운데 마무리 발언에서 '지극정성을 다한 업무 자세', '조직의 가화만사성과 인화' 등 두가지 당부를 했다.
안 시장은 "지극한 정성을 다해달라"며 "공자가 쓴 중용 23장에 보면 지극한 정성을 다할때만 나와 세상을 변화 시킬수 있다고 나온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팀장, 과장, 국장, 시장이 노력하고 기도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안된다"며 "지극하고 간절하면 안되는 것이 없고, 간절해도 잘 되는 것이 드문데 공무원들이 꿈꾸지 않고, 악착같이 하지 않는 이상 아무것도 안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느날 누가 어여삐 여겨서 이거 해줄까해서 될 가능성이 몇프로나 있겠는가"라며 "국방부가 국토부가 행안부가 그렇게 만만한가 산넘어 산인데 그래도 그 간절함의 끈을 놓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또 "남의 일처럼 하려니 안되는 것"이라며 "돈 걱정을 왜 하는가, 아이디어가 무엇인가 고민해야지, 돈 걱정은 내가 하겠다"고 설명했다.
안 시장은 "여기오면 즐거움이 있어야 하고 모든 일에는 가화만사성이 우선"이라며 "내가 시장된 이후 의정부가 경기도 청렴대상을 받았는데 무슨일이 있어서인지 인사가 제일 불만이고, 3등급 4등급을 받았나 늘 마음이 아프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안 시장은 "가불하면 만사불성이라는 것을 꼭 잊지 말아달라"며 "동두천은 국장이 3명이고, 시흥 인가 김포는 국장이 서너명 밖에 없다"며 "지사님께 국장님 한 자리만 주세요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에 과장이 국장이 다섯명, 여덟명 다 되는데 죽을 힘을 다해서 배려를 하는데 그런걸 다 동결해버려야지"라며 "이게 의정부시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 쓸데없는 이야기 퍼트리고 서로 적개심을 갖지 말고, 모든 것은 인화에 있는 것"이라고 일부 직원들의 도 넘은 상호 경쟁을 나무랬다.
그러면서 "4배수, 5배수, 7배수로 늘어나니 불만은 7배로 늘어난 것 같다"며 "그걸 헤아리라는 이야기라며 국장은 안된 과장과 동료, 후배들에게 좋은 마음을 내서 위로하고 격려해 인화에 힘쓰라"고 당부했다.
안 시장은 "4등급, 5등급이면 만사불성"이라며 "내가 보기엔 억지로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시장인 내가 간부급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이렇게 안정된 시정을 하는 곳이 많지 않다"며 "위로는 국회의장이 있어 중앙부처에 통로가 열려 있고, 다시 오기 어려운 천재일우의 기회에 합심해 시를 한단계 올려보자"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 서로 믿고 지치더라도 힘을 내자"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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