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의정부시의회, 증원 없는 선거구획정안 반발 경기도의회 항의 방문"탁상 행정, 행정 편의주의 발상…시민의 참정권과 선거권 침해 결정"![]()
의정부시의회 시의원들이 시·군의원 의원정수 확정 및 선거구(안)에 반발해 수원시 경기도의회를 항의 방문했다.
시의원 박종철 의장과 장수봉, 안춘선, 정선희, 최경자, 권재형, 안지찬, 조금석 의원 등은 시민 25명과 함께 13일 경기도의회를 찾아 의정부시 일부 선거구 의원 정수가 축소하는 등 전체 의원정수가 늘지 않은 것을 거세게 항의했다.
시의회는 앞서 제277회 임시회 때 선거구 의원 정수 조정안에 반발, '의정부 시의회 의원정수 증원 촉구 결의문'을 채택한바 있다.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최근 시의회와 충분한 협의 없이 가선거구 의원을 3명에서 2명으로 줄이는 반면 라선거구 의원을 2명에서 3명으로 늘리는 안을 통보했다.
이 안에 따르면 의정부시는 결과적으로 의원 정수는 늘지 않고 선거구 별 선출 인원의 균형이 깨지면서 6.13지방선거에 큰 혼선이 불가피한 상황.
이와 관련 시의회는 "이번 선거구 의원 정수 조정안은 단순히 면적과 인구 증가 편성표만 갖고 탁자 위에서 결정한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에서 나온 것”이라며 "의정부시 선거구 총의원수를 11명에서 12명으로 증원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이번 결정은 의정부시 유권자의 참정권과 선거권을 침해하는 결정"이라며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시민들과 연대 투쟁을 하는 등 공론화를 예고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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