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선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6일 사학재단 자금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친박 핵심 홍문종(63, 의정부을) 자유한국당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9일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홍 의원은 2012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민학원은 서화 구입비 명목으로 19억원을 기부 받은 후 친박연대 간부 출신인 김모씨의 서화를 구입해 기부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과정을 돈세탁 가능성에 염두, 공천 청탁 대가가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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