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일보

자한당, 의정부시장 출마설 김동근 입당환영식…"한국당은 대한민국 발전의 주인공, 정통파"

홍문종 "이제 가시밭길, 고생길 열렸다" 격려

황민호 | 기사입력 2017/12/28 [19:05]

자한당, 의정부시장 출마설 김동근 입당환영식…"한국당은 대한민국 발전의 주인공, 정통파"

홍문종 "이제 가시밭길, 고생길 열렸다" 격려

황민호 | 입력 : 2017/12/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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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김동근 전 경기도행정2부지사의 입당 환영식이 27일 오후 3시 의정부동 컨벤션센터 17층에서 당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환영식은 당원교육과 함께 진행되었지만 김동근 부지사의 입당에 반발하고 있는 천강정 의정부갑 당협위원장과 강세창 전 당협위원장, 김시갑 전 바른정당 의정부을 당협위원장, 구구회·김일봉 의정부시의원 등은 일부 핵심 당원들이 불참했다.

 

 

 

하지만 의정부을 당협 홍문종 의원과 주광덕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 김정영·정진선·박순자 경기도의원, 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 임호석·조금석·김현주 의정부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의정부시청을 퇴직한 신창종·김영찬 전 국장과 신영모 부위원장, 원기영 전 도의원 등이 모습을 보였다.

 

 

 

김정영 경기도의원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홍문종 의원은 "부지사 때는 카펫을 깔고 다녔지만, 이제는 신발부터 바꿔야 한다"며 "가시밭길에 들어섰고, 불행길과 고생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입당한다고 이런 큰 행사를 한 적은 없었다"며 "그만큼 우리들이 정성을 쏟고 있는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주광덕 국회의원은 "누가 봐도 저 자리 가기에 차고 넘치는 보석 같은 인물이 비단길을 마다하고 거친 광야를 선택했다”며 “김동근 부지사를 잘 알고 있으며 정치권의 구세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김동근 전 부지사는 "한국당은 대한민국 발전의 역사적 주인공이자 정통파며 저를 동지로 받아준 한국당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내 인맥과 능력은 개인의 것이 아닌 의정부의 것"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위해 뛰고, 고향 의정부를 시민들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온 힘을 쏟고 은혜를 갚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동근 부지사는 이날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변화와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앞서 천강정 의정부을 당협위원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홍문종 의원 지역사무소로부터 김동근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의 입당환영식에 갑구 당원 50명을 동원하여 참석해 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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