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일보

의정부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5명 시의원 "구구회 의장 보궐 선출은 원천 무효" 성명

황민호 | 기사입력 2017/09/11 [00:50]

의정부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5명 시의원 "구구회 의장 보궐 선출은 원천 무효" 성명

황민호 | 입력 : 2017/09/1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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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소속 전임 박종철 의정부시의회의장이 8일 불신임안이 가결되어 해임된 후 11일 바른정당 소속 구구회 의원이 의장에 선출된 가운데 자유한국 소속 5명의 시의원들이 성명을 내고 보궐선거 무효를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9월 8일 있었던 제2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있었던 박종철의장에 대한 불신임 가결은 원천적으로 무효임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법령 위반 사실이나 사유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않은 사실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전혀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종철의장께서 이미 언론에 발표하신대로 “불신임 의결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불신임당한 의장은 본안 판결 전까지 의장 자격을 회복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불신임안은 원천무효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 의장 보궐선거를 거부했다"며 "불신임안에 찬성하신 구구회의원께서 의장으로 선출되셨고 불신임안 의결 자체가 무효인만큼 보궐선거 결과 또한 무효임을 공표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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