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일보

(전문)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대한 새누리당의 입장

지병철 | 기사입력 2016/07/26 [10:43]

(전문)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대한 새누리당의 입장

지병철 | 입력 : 2016/07/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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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43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제7대 의정부시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조차 못하고 계속 파행이 지속되고 있는 점에 대하여 다시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부 시민들께서 시의원을 선출해주신 것은 오로지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해 달라는 뜻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더불어 민주당의원 한분은 현행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 됨으로써 무려 두달반 동안이나 의정활동을 계속 못하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우리 새누리당에서는 지난 7월 4일 성명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우선 시민께 잘못을 사죄드리고 허울뿐인 절대 권력을 무조건 내려놓고 현실을 직시한 책임정치를 실현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안타까운 것은 더불어 민주당은 반성은커녕 원구성을 위한 임시회를 무소불위의 권력을 남용하여 정회시키더니 결국 15일간의 임시회를 헛되이 보냈습니다.

 

 

 

이런 무지막지한 행동이 정당화되고 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다고 할 것이겠습니까?

 

 

 

사랑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은 그동안 수십 차례 대표단 협의를 통해 정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대화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만남에서 이미 상임위 배분과 관련해서는 전반기보다 전향적인 배분의향을 분명히 밝힌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젠 소모적 논쟁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산적해 있는 수많은 시정현안과 민원을 하루 빨리 정상적으로 의회에서 처리하는 것이야말로 시민을 위한 길이고 지금까지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양당의 동등한 입장에서 후반기 원구성에 임해 주시길 재차 당부 드립니다. 현실을 회피하지 마시고 소탐대실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수당이었다는 권력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한 파트너쉽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두렵습니까?

 

 

 

우리 새누리당에서 주장하는 동등한 입장의 정당성을 즉시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리저리 시간을 끌면서 의원 본연의 임무인 의정활동은 뒤로한채 수감된 동료의원이 보석으로 석방되는 날만 기다리는 건지 알 수 가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기다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은 끈기 있게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오로지 의정부시와 의회의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두려워하지 않고 신명을 바쳐 일할 것을 시민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하루빨리 본회의장으로 돌아와 의장단 구성을 위해 투표하여 주실 것을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7월 25일

 

 

 

의정부시의회 새누리당 의원 일동 박종철 구구회 조금석 김일봉 임호석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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