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일보

양주시장 재선거 이흥규 " 7호선 야당 혼자했다는 발언 시민 모독"

더민주 이성호에 "당혹감이 앞선다" '일침'

황민호 | 기사입력 2016/02/22 [14:46]

양주시장 재선거 이흥규 " 7호선 야당 혼자했다는 발언 시민 모독"

더민주 이성호에 "당혹감이 앞선다" '일침'

황민호 | 입력 : 2016/02/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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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장 재선거 새누리당 이흥규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예비후보가 낸 7호선 연장 관련 보도자료를 비판했다.

 

이흥규 예비후보는 21일 "정부의 전철7호선 양주 연장확정은 양주시민 여러분이 이뤄낸 쾌거이자 모두의 영광이라고 밝힌바 있다"며 "야당 정성호국회의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분명히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야당시장 예비후보께서 정 의원의 노력을 폄하했다고 발언한 왜곡된 보도를 접하고 나니 당혹감이 앞선다"고 꼬집었다.

 

이어 "7호선 연장과 같은 중차대한 사업이 야당의원 혼자의 힘으로 이루어졌다는 주장은 우리 양주시민을 모독하는 발언"이라며 "2013년 9월 고읍지구에서 500여명이 모여 대대적인 시민걷기운동 겸 가두시위를 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김문수 전 도지사도 취임식 날 현수막을 준비하여 양주역에서 가능역까지 동행하며 협조약속을 했었고, 또한 후임 남경필지사도 친필서명 약속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집행력을 가졌고, 국회는 입법권이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라며 "시민을 위한 정책은 입법만으로 성사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책은 집행되지 않으면 실현될 수 없다는 것을 공무원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예비후보께서 더 잘 아시지 않습니까?"라고 되물었다.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기본계획수립, 국토교통부 승인, 기본·실시설계 수립, 착공의 절차를 밟아 '철도건설법'등에 따른 일반적인 소요기간만 해도 약 8~10년이나 달한다"고 조기착공에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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