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일보

정음유치원, 오감으로 즐기는 여름 축제 개최

황민호 기자 | 기사입력 2026/07/07 [00:16]

정음유치원, 오감으로 즐기는 여름 축제 개최

황민호 기자 | 입력 : 2026/07/0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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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정음유치원(원장 장영실) ‘쨍쨍 정음의 여름’ 축제    

 

 

의정부 정음유치원(원장 장영실)은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유아들이 무더운 여름을 즐겁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계절 테마 교육과정인 ‘쨍쨍 정음의 여름’ 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유아들은 ▲신나는 정음 아쿠아 자유 올림픽, ▲추억의 여름 숲 자연 놀이, ▲시원한 여름 과일을 이용한 요리체험, ▲연령별 여름 테마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을 온몸으로 경험하였다.

 

‘정음 아쿠아 자유 올림픽’에서는 물장군 수영, 프리스타일 슬라이드, 물풍선 양궁, 물총 사격, 스펀지 투포환, 비눗방울 체조 등 올림픽 경기 형식을 빌린 물놀이가 펼쳐졌다. 유아들은 안전 규칙을 지키며 물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정음유치원 학부모회 ‘놀이맘’들의 적극적인 놀이 지원으로 더욱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가 진행되었다.

 

‘추억의 여름 숲 자연 놀이’에서는 잠자리채와 채집통을 들고 원내 산책길을 돌며 다양한 여름 곤충을 채집·관찰하는 자연 탐험을 즐겼다. 아울러 그림책 「여름! 덥다, 더워!」, 「수박수영장」, 「바다가 준 선물」과 연계한 ‘맛있는 여름 요리체험’에서는 수박, 참외, 복숭아를 활용해 ‘과일 요거볼 뷔페’, ‘얼음 동동 수박화채’, ‘요거트 바다 파르페’를 직접 만들며 아이스크림 대신 건강한 여름 음식을 맛보는 기회를 가졌다.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연령별 특색있는 여름 테마놀이터’도 눈길을 끌었다. 3세는 ‘여름 바다로 떠나는 인성여행’을 통해 배려와 협력을, 4세는 ‘절기야 놀자, 여름 절기 놀이’를 통해 입하·소서·대서 등 여름 절기를, 5세는 ‘고운말 존중! 시원한 협력!’을 주제로 한글의 자모음 결합 원리를 익히며 외래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축제에 참여한 유아들은 “유치원에서 물놀이하고 수박화채도 먹으니까 여름이 하나도 안 더워요! 맨날 맨날 오늘 같았으면 좋겠어요!”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정음유치원 장영실 원장은 “이번 여름 축제는 우리 유아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고,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협력과 배려를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학부모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계절 자연친화적 유아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웃음과 배움이 자라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음유치원은 앞으로도 사계절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친화적 유아교육을 실현하고, 아이들의 웃음과 배움이 자라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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